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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선생님의 ‘돈버는 영어’

Column by Kwanghee Park  

< Letter from Canada(1) > 돈 버는 영어 vs 돈 쓰는 영어

2014.04.22 09:50
예전에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일할 당시, 하루는 4개 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는 일본계 미국인 파트너가 저의 인생 진로를 바꾸어 놓은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내가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다양한 사람들을 상대로 영어를 써 보았는데, 이 세상에 영어는 두 종류가 있는 것 같아. 하나는 ‘돈 버는 영어’고, 다른 하나는 ‘돈 쓰는 영어’야.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대부분 ‘돈 쓰는 영어’만 하는 것 같아.”
 
솔직히 제가 보기에 한국인들 중 적어도 60%는 ‘돈 쓰는 영어’만 하다 끝날 아이들입니다. 그럼 도대체 ‘돈 버는 영어’가 뭘까요?
 
‘돈 버는 영어’란 다른 게 아닙니다.
 
어느 분야에서든 자기의 생각과 지식을 설득력 있게 영어로 표현,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돈 버는 영어의 핵심은 말하기(Speaking)와 쓰기(Writing) 능력입니다.
 
그럼 다시 묻겠습니다. 여러분은 그 동안 과연 ‘돈 버는 영어’를 하셨나요, ‘돈 쓰는 영어’를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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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 선생님 / 現 (주)잉글버거 대표
- 캐나다 밴쿠버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외국어부문 최장기 베스터 셀러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 외 50 여권의 영어 말하기 책 출간
- 청담어학원 본사 경영 담당 및 대치 브랜치 설립 대표 역임
- 연합통신 외신 전문기자 및 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비즈니스 컬설턴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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