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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영어] ‘문장 응용 능력은 갖고 있니?’라는 질문이 먼저이다
2018.02.14 13:57
영어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면 과연 영어 말문이 열릴까?(2)
‘문장 응용 능력은 갖고 있니?’라는 질문이 먼저이다
영어 외우기가 영어 말하기로 이어지려면 문장 응용 능력, 즉 ‘문법 규칙의 문장 적용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외운 문장들이 마중물이 되어 영어 말하기가 펌프물 처럼 콸콸 터져나옵니다.
영어 외우기가 영어 말하기로 이어지려면 문장 응용 능력, 즉 ‘문법 규칙의 문장 적용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외운 문장들이 마중물이 되어 영어 말하기가 펌프물 처럼 콸콸 터져나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러한 문장 응용 능력을 갖고 있지 않다면 아무리 많은 영어 문장들이나 책 한 권을 통째로 외우더라도 기계적인 단순 암기에 그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따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자유로운 의사 소통을 위한 영어 구사에는 실패하고 말 겁니다.
저는 실제로 ‘잉글버거’라는 청소년 어학원을 3년 여 동안 운영하면서 이런 사실을 이론이 아닌 현실로서 생생히 목격하고 경험하였습니다. 따라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가 진정한 영어 학습 대안이 되려면 ‘문법 규칙을 문장에 적용할 수 있는 문장 응용력은 갖고 있니?’라는 질문을 먼저 스스로에게 던져야 합니다.
≪계속≫
박광희 선생님의 '돈 버는 영어' 컬럼은 매주 수요일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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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 선생님 / 現 (주)잉글버거 대표
- 캐나다 밴쿠버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외국어부문 최장기 베스터 셀러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 외 50 여권의 영어 말하기 책 출간- 청담어학원 본사 경영 담당 및 대치 브랜치 설립 대표 역임
- 연합통신 외신 전문기자 및 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비즈니스 컬설턴트 역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