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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선생님의 ‘돈버는 영어’

Column by Kwanghee Park  

[돈 버는 영어] 학습→이해→조건 반사 vs. 훈련→체화→무조건 반사

2018.01.17 18:20
‘머리’에서 ‘입’까지 가는 영어 길은 왜 그리 멀까?(3)


학습→이해→조건 반사 vs. 훈련→체화→무조건 반사


지금까지 여러분의 영어 공부 모습을 되돌아보며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 나는 ‘이해’에만 몰두하여 ‘체화’를 게을리 한 건 아닌가?
√ 나는 반복을 통한 ‘훈련’ 보다 새로운 ‘학습’만을 추구하지는 않았는가?
√ 나는 영어를 말할 때 ‘무조건 반사’가 아닌 ‘조건 반사’ 입 동작으로 버벅대지는 않았는가?
위의 세 가지 물음에 ‘예’라는 답이 두 개 이상이면 여러분은 ‘영어 벙어리’가 될 가능성이 90 퍼센트 이상입니다. 

‘학습’, ‘이해‘, ‘조건 반사’는 모두 ‘머리로 하는 영어 공부’를 나타내는 키워드들입니다. 
이 세 가지 키워드는 각각 독립적이라기 보다 서로 깊이 맞물려 있습니다. 
즉 ‘학습’을 하게 되면 ‘이해’를 목표로 할 수 밖에 없고, 또 ‘이해’에 치중하게 되면 머리로 생각하고서야 비로소 입이 열리는 ‘조건 반사’ 작용이 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종착지는 ‘영어 벙어리’입니다. 

반면, ‘입으로 하는 영어 공부’는 ‘훈련’, ‘체화’, ‘무조건 반사’가 키워드들입니다. 
그러니까 반복하여 ‘훈련’을 하게 되면 영어 문장들이 몸에 자동 기억되는 ‘체화’가 이루어지면서, 머리로 그다지 생각하지 않고서도 말이 나오는 ‘무조건 반사’ 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 종착지는 ‘영어 벙어리 탈출’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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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 선생님 / 現 (주)잉글버거 대표
- 캐나다 밴쿠버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외국어부문 최장기 베스터 셀러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 외 50 여권의 영어 말하기 책 출간
- 청담어학원 본사 경영 담당 및 대치 브랜치 설립 대표 역임
- 연합통신 외신 전문기자 및 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비즈니스 컬설턴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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