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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선생님의 ‘돈버는 영어’

Column by Kwanghee Park  

< Letter from Canada(16) > 스피킹 실력 = 경험한 영어의 양

2015.01.09 10:37
스피킹 실력 = 경험한 영어의 양
 
사실 우리나라에서 중학교 3년 동안 경험하는 영어 문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단어의 양은 후하게 계산하더라도 교과서와 문제집을 합하여 5,000단어를 넘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1,000단어를 자기 것으로 만들려면 백만 단어 분량의 영어 문장을 읽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육부가 설정한 중학교 기본어 약 1,000단어를 익히기 위해서는 백만 단어 분량의 영어 문장을 읽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작 학교 교육에서 제공하는 영어 문장의 분량은 필요한 독서량의 200분의 1에 불과한 셈입니다.
 
그렇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다독을 통해 기본어를 많이 접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스피킹 실력은 오직 경험한 영어 분량에 정비례합니다. 즉 ‘스피킹 실력 = 경험한 영어의 양’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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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 선생님 / 現 (주)잉글버거 대표
- 캐나다 밴쿠버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외국어부문 최장기 베스터 셀러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 외 50 여권의 영어 말하기 책 출간
- 청담어학원 본사 경영 담당 및 대치 브랜치 설립 대표 역임
- 연합통신 외신 전문기자 및 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비즈니스 컬설턴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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