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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선생님의 ‘돈버는 영어’

Column by Kwanghee Park  

< Letter from Canada(12) > 전화⋅화상 영어의 시작 타이밍

2014.11.19 17:05
전화⋅화상 영어의 시작 타이밍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비싼 돈을 들여가며 헬스클럽을 다닙니다. 그런데 굳이 건강 유지를 위해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헬스클럽 같은 곳을 꼭 다녀야 하나요? 사실 아침에 일어나 10분씩만 맨손체조와 줄넘기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마찬가지로 원어민 발음을 흉내 내면서 영어 문장을 매일 10분씩만 큰 소리로 따라 읽어보세요. 아마 1년만 지나면 레벨 테스트 같은 것을 굳이 보지 않더라도 실력 향상을 스스로 느낄 겁니다. 그리고 입이 슬슬 근질거리면서 원어민과 한번 대화하고 싶다는 충동이 마음속에서 솟구칠 겁니다. 바로 이때 전화 혹은 화상 통화가 되었든, 아니면 만나서 대화를 하든 원어민과 일대일 스피킹을 시작하는 겁니다. 그래야 비로소 스피킹 실력 향상과 더불어 영어로 말하는 재미와 묘미를 느끼게 됩니다.
 
아무튼 중요한 것은 스피킹 기본기가 어느 정도 다져진 후에 비로소 원어민과 실전 스피킹 연습에 돌입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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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 선생님 / 現 (주)잉글버거 대표
- 캐나다 밴쿠버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외국어부문 최장기 베스터 셀러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 외 50 여권의 영어 말하기 책 출간
- 청담어학원 본사 경영 담당 및 대치 브랜치 설립 대표 역임
- 연합통신 외신 전문기자 및 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비즈니스 컬설턴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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