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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선생님의 ‘돈버는 영어’

Column by Kwanghee Park  

[돈 버는 영어] fluent speaker가 아니라 well-trained speaker를 목표로 하라

2018.11.07 11:04
유창한 ‘샐러드 영어’ vs. 잘 훈련된 ‘김치 영어’(4)

fluent speaker가 아니라 well-trained speaker를 목표로 하라

21세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인 영어 말하기 능력을 습득하려면 우선 목표부터 분명히 해야 합니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영어를 말할 기회가 거의 없는 단지 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우는 EFL 환경인 한국적 현실에서 우리의 목표는 싸이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경우처럼 Trained Speaker가 되어야 합니다.

모름지기 한국인들의 영어 롤 모델은 ‘연설의 귀재’로 불리는 오바마(Obama) 전 대통령 같은 막연한 동경의 대상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처한 영어 현실에 딱 어울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따라 하였을 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런 면에서 EFL 환경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우리의 목표는 반기문 총장이나 가수 싸이와 같은 Trained Speaker, 그리고 ‘김치 영어’가 되어야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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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 선생님 / 現 (주)잉글버거 대표
- 캐나다 밴쿠버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외국어부문 최장기 베스터 셀러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 외 50 여권의 영어 말하기 책 출간
- 청담어학원 본사 경영 담당 및 대치 브랜치 설립 대표 역임
- 연합통신 외신 전문기자 및 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비즈니스 컬설턴트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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