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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by Daniel Hong  

피터 린치

2014.02.07 10:20
 
피터 린치
 
- 열 살 때 아버지를 잃고 학비 마련을 위해 골프장 캐디 아르바이트 시작
 
- 골프를 치러온 기업 임원들의 대화를 통해 주식 투자에 눈을 뜨기 시작
 
- 캐디 장학금으로 보스턴 대학에 진학, 정치학과 심리학 공부
 
- 대학 재학시, 처음으로 항공사 주식을 구입, 그 주식이 나중에 5배로 성장
 
- 유펜 와튼스쿨에 진학, 재학 중 마젤란 펀드 회사에서 인턴쉽 하는 과정에 강의실에서
  가르치는 투자방법과 현실에서 주식시장의 움직임과는 다른다는 것을 감지
 
- 졸업 후 마젤란 펀드에 입사, 작은 무명 회사를 미국의 최대 펀드 회사로 성장시키며
   월스트릿의 신화적인 존재가 되었다.
 
 
 
린치의 투자대상
 
1. 별 볼일 없는 이름을 가진 회사
- 유명회사 보다는 투자자의 관심을 덜 받는 회사를 선호하고, 최첨단 이미지를 자아내는
  "ABC 바이오" "XYZ 테크놀로지" 같은 회사를 피한다. 이름에 상관없이 튼실한 비즈니스
   기반을 가진 회사를 투자 대상으로 고려한다.
 
2. 사업 내용이 평범한 회사
- 경제 신문, 잡지에 회사 이름이 거론되지 않고, 비전이 없어보이는 사업에 매진하는
  회사에 투자한다. 쓰레기 재활용, 세차. 오물 수거 회사등 모두가 회피하는 사업을 하는
  회사는 경쟁업체가 생길 가능성이 낮다.
 
3. 기관 투자자나 주식 분석가의 관심을 덜 끄는 회사
- 경제 전문지나 투자 전문가의 눈길을 끌지 못하지만 실적이 좋은 회사는
  대박의 가능성이 있다.
 
 
4. 사양 업종에 종사하는 회사
- 사양산업에 종사하지만 그 업계에서 상위건에 속한 회사는 독점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사양 업종에 새롭게 뛰어드는 경쟁자가 없기 때문이다.
 
 
5. 내부 관련자가 주식을 구입하는 회사
- 회사의 비전과 발전 여부는 그 누구보다 내부 사람이 잘 안다. 기업의 리더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회사 주식을 구입하고 있다면 비전이 있다는 증거다.
 
 
투자대상을 골라내는 린치의 5가지 방법은 지원대학 선정, 전공 선택, 그리고 대학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아내는 방법과 직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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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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