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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by Daniel Hong  

에세이 feedback을 영어 선생님께 부탁한다고?

2014.02.06 10:21



 

대학 지원서 에세이를 작성할때 대부분 학생들은 그 feedback을 영어 선생님께  부탁한다. 


두번 다시 생각해본 후 부탁할 일이다.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은 대학에서


English 혹은 Literature전공을 한 사람이다. 

 


그렇다면 대학에서 영어나 문학 전공자가 배우는 것이 무엇일까. 

 

매끄럽고 간결한 문체로 독자의 관심을 끄는 스토리텔링일까. 


 

 
아니다. 


 


대학의 영문과에서 주로 다루는 것은 문화비평 (cultural criticism) 혹은

 

문화비평 (literary criticism)이다. 영문학 전공자로서 Historicism, Post-colonialism,

 

Marxist Criticism, Feminist Criticism, Queer Theory등을 통해 문화/문학 작품을 분석,

 

비평하는 것에는 능할지 몰라도, 아리러닉하게도  writing 자체는 형편없는 경우는 허다하다.

 




지원서 에세이는 당락에 치명적인 역할을 한다. 

 

제대로 된 feedback을 받으려면 전공에 상관없이 writing에

 

남다른 끼를 보이는 선생님을 찾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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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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