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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by Daniel Hong  

중요한 일, 급한 일

2014.02.06 10:33
 
학생들에게 급한 일은 주로 남이 시킨 일 아니면 남이 원하는 일이다. 
 
선생님이 내준 과제물을 내일까지 제출해야 하고,
 
학원에서 내준 SAT 단어를 이번 주말까지 암기해야 한다.
 
주말에 열리는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청받아 참석해줘야 한다.
 
페이스북에 남이 올려논 사진도 살펴봐야 한다.
 
수백개씩 날라들어오는 문자도 즉시 답해야 한다.  
 
 
  
그런 "급한 일"을 처리하느라 정작 "중요한 일"에는 손을 쓰지 못하고 있다.
 
자신의 열정을 발굴하거나, 내재한 능력을 키우고, 삶의 방향타를 정하는
 
일처럼 중요한 일에는 시간 쏟을 여유가 없다.
 
 
 
급한 일 대부분은 중요한 일이 아니다. 
 

 
대학과 사회는 급한 일을 잘 처리하는 사람보다,
 
중요한 일에 집중하여 성취를 이루는 사람을 원한다.
 
오늘의 MIT (Most Important Task)가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학교로 부터 해방되는 여름 방학이 바로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는 기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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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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