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by Daniel Hong  

산업혁명의 추억

2014.02.06 18:13
 
 
출판사와 책방, 어떤 것이 먼저 생겼을까.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주유소가 생겼을까 아니면 주유소가 생기고 자동차가 개발되었을까.
 
학생과 학교, 무엇이 먼저 존재했을까.
 
 
산업혁명때, 학교가 이미 있었기 때문에 공장에 따라서 건설된 것이 아니라, 공장이 생기고
 
나서 노동자 조달이라는 필요에 따라 학교가 생겼다,
 
 
산업혁명 사회를 뒤로하고 정보/지식 사회를 넘어 직므은 창의력과 혁신을 기반으로 한
 
창조경제 사회로 접어들었다.
 
 
교육도 과거의 도제(apprentice), 대중교육 (mass education)을 지나 이제는 누구나 지식과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보편교육(universal education) 시대에 접어들었다. 따라서, 일부
 
자유인과 특권층만이 누릴 수 있었던 "교육"이라는 특권도 사라지고 희귀성도 없어졌다.
 
 
현시대는,
 
 
- 공장 노동자보다는 항의적인 아이디어 생산자
- 순종하는 일꾼보다는 파괴적 혁신을 불러오는 괴짜
-  9-5 근무시간을 지키는 직장인보다는 하루 4시간 일하지만 무서운 집중력으로
  효울성과 생산성을 증폭시키는 entrepreneur
 
 
를 필요로 하고있다. 그런데, 학교는 아직도 산업혁명의 추억 속에 잠겨있다.
 
학생이 학교보다 우선이란 사실을 무시한 채.
 
 
 
 
 
 
 

추천433 추천하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