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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by Daniel Hong  

다른 해석

2014.02.07 16:41
 
지난 9월15일, 시애틀에서 열린 풋볼 경기에서 Seahawks가 San Francisco 49ers를 29:3으로 이겼다. 
 
그 다음날 샌프란시스코 신문에는 “홈 그라운드의 잇점을 살린 시애틀 팬들이 너무 소란스럽게
 
응원하는 바람에 49ers가 경기에 집중할 수 없어서 패했다.” “앞으로 같은 방법으로 세번 이상
 
상대방 팀을 혼란 시키면 Seahawks가 남은 시즌 동안 경기를 할 수 없도록 NFL이 제재해야 한
 
다.” “스포츠맨 쉽을 어기는 행위다”라는 샌프란시스코 팬들의 투고가 게재되었다.
 
한편, Seahawks 팬들은 승리와 아울러 경기장 응원 소음 기록이 기네스 북에 오른다는 것을 함께 자축했다.
 
똑같은 풋볼 경기를 보고 시애틀과 샌프란시스코 팬들의 해석은 달랐다.

마찬가지로, 똑같은 대학을 두고 재학생과 먼 발치에서 보는 학생의 관점은 다르다.
 
전자는 “내가 다니는 대학은 좋은 대학”으로 말하지만, 후자는 “나같으면 그런 대학에 안다녀…”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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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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