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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영어] ‘영어는 동사이다!’(1)
2019.02.13 11:39
『영어 연산 훈련』을 꾸준히 하면 머리에서 입을 연결하는 Sentence Building 전용 ‘영어 고속도로’가 뚫려요!(2)
‘영어는 동사이다!’(1)
다소 과장된 면은 있지만 어느 영어 교육학 전문가가 ‘영어는 동사이다!’라고 단언할 정도로 영어, 특히 쓰기와 말하기에서 동사의 비중과 중요성은 무척이나 큽니다. 실제로 동사를 잘 다룰 수 있으면 영어 쓰기와 말하기가 아주 수월해집니다. 왜냐하면 문장의 뼈대를 쉽게 세워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은 머리로 많은 동사와 시제 규칙을 알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체화해 얼마나 입으로 말할 수 있느냐 입니다. 바로 여기에서 ‘영어 벙어리’가 되느냐 마느냐가 판가름 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영어 연산 훈련은 ‘영어 벙어리’ 증상을 예방하는 한 가지 효과 높은 공부 처방입니다.
내 친구가 기다려요.
내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요.
내 친구가 기다렸어요.
내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내 친구가 기다릴 거예요.
위의 우리말 문장들을 한번 영어로 빨리 말해보세요.
My friend waits. (내 친구가 기다려요.)
My friend is waiting. (내 친구가 기다리고 있어요.)
My friend waited. or My friend has waited. (내 친구가 기다렸어요.)
My friend was waiting. or My friend has been waiting. (내 친구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My friend will wait. or My friend is going to wait. (내 친구가 기다릴 거예요.)
이렇게 말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렸나요?
만약 10초 이상 걸렸다면 여러분은 영어 말하기를 위해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영어 말하기의 꿈이 이루어지려면 위의 문장들을 5초 이내에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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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희 선생님 / 現 (주)잉글버거 대표
- 캐나다 밴쿠버에서 8년간 거주하면서, 외국어부문 최장기 베스터 셀러 <영어낭독훈련 실천다이어리> 외 50 여권의 영어 말하기 책 출간- 청담어학원 본사 경영 담당 및 대치 브랜치 설립 대표 역임
- 연합통신 외신 전문기자 및 라스베이거스 서비스 비즈니스 컬설턴트 역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