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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by Daniel Hong  

커피숍에서 찾은 창의력 촉진제

2014.02.06 11:19
 
시애틀 Green Lake 근처 56가에 위치한 Zoka Coffee에는 laptop을 들여다 보며 
 
무엇엔가 열중하는 사람들로 우글거렸다. 엔지니어, 디자이너, 소설 작가등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제각기 자리를 차지하고 커피를 즐기며 자신의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떠드는 사람들과 음악 소리에 시끄러워서 집중이 잘 됩니까"라고 옆자리에 앉은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라고 밝힌 그는 이렇게 말했다.
 
 "사무실이나 한적한 집에서 혼자 일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능률이 오른다. 특히, 무엇인가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할때는 이곳에 와서 일한다."
 
 

UIUC (일리노이스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 연구팀에 따르면,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곳이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 훨씬 도움이 되는 환경이다. 적당한 배경 소음은 평소에 생각하는

 
패턴에서 벗어나게 만들고,  좀 더 추상적인 생각을 하게 하며, 색다른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든다는 것이다.  집중력이 어느정도 방해될때 색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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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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