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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by Daniel Hong  

세 사람의 공통점

2014.02.10 10:21
 
 
 
다음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바바라 월터스 : 지구상의 그 누구보다 세계 각국의 유명 인사들을 가장 많이 인터뷰 한
 
                            최초의 여성 TV 앵커.
 
 
- 데이빗 레터맨 : 1982년부터 Late Night with David Letterman 프로그램을 시작, 연예인,
                          
                           정치인, 운동선수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대담을 나누며 재치있는
                          
                           유머 감각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토크쇼 진행자.
 
 
- 조니 카슨 : 2005년 은퇴하기 전까지 30년 동안 The Tonight Show를 진행하며
                 
                    에이미상을 6번 수상한 경력을 지닌 토크쇼 진행자.
 
 
 
 
[공통점]
 
1. TV에서 앵커, 토크쇼 진행자로 활약했다.
 
2. 여러 분야의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직업을 가졌지만, 그들은 한결같이
    내성적인 성격을 지녔다.
 
3. 월터스는 어릴 때부터 심각한 수줍음으로 인해 친구가 없었고, 언니와 같이 노는 것이
    고작이었다.
 
4. 레터맨은 겉으로는 사회성이 풍부한 것처럼 행동했지만, 내성적인 성격 탓으로
    친구가 적었고 파티에 참석하는 것도 꺼려했다.
 
5. 카슨도 마찬가지로, 공식석상에서는 사람들과 편안하게 대화했지만,
    개인 생활은 은둔과 외톨이로 점철되는 이면이 있었다.
 
 
 
만일 위의 사람들이 본인의 성격/적성에 따라 진로를 정했다면 어떤 커리어를 가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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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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