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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by Daniel Hong  

2+2=1

2014.02.10 10:40



2+2=?” 시험지 질문에 “1”이라고 답하는 학생은 점수를 깎일 뿐만 아니라
“너는 어떻게 기초적인 것도 모르니?”라는 꾸중도 듣게된다.

만일 그 학생에게 “너는 왜 1 이라고 생각하지?”라는 질문을 한다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
 
“제 왼쪽 눈에서 흘러나온 눈물 방울 2개가 오른 쪽에서 흘러나온 눈물 방울 2개를 만나서
 
한 방울이 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학교 기말고사, SAT, ACT등 모든 질문에 교과서적인 정답이 존재하는 시험은 학생의 창의적,
 
직감적, 비판적 사고 능력을 측정하지 못한다. "2+2=4" 라고 정답을 맞추는 학생은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시험치르는 요령을 파악해 K-12 학교 과정을 거치는 동안 별 탈없이 지낼 수 있다. 
 

 
그렇게 정답 찾기에 익숙한 학생은 학교와 사회에 널려있다. 
 
그런데, 무한 경쟁 사회에서는 2+2가 왜 "1"이 될 수 있는지를 색다른 각도에서 감지하고
 
그것을 설득력있게 표현할 수 있는 인재를 요구한다. 
 
 
현 사회의 경쟁력은
 
1. 그런 학생을 어떻게 발굴할까.
 
2. 발굴 후 그들은 어떤 환경에서 훈련/교육할까.
 
3. 그들이 성장/활동하는 것을 가로막는 교육/사회적 제도, 관습, 고정관념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며 해결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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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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