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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by Daniel Hong  

창조경제는 고통경제

2014.02.06 14:28
 
 
마라톤 선수가 뛰면서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

트레드밀 (treadmill)에서 뛰는 사람이 땀을 흘리지 않는 것은 아직 운동이 덜 됐다는 뜻이다.

학생이 공부하면서 머리를 쥐어짜지 않는 것은 뭔가 새롭고 어려운 것을 배우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대통령부터 유치원 아이들까지 모두들 creativity, creativity, creativity를 외치지만, 창의/창조에
 
이르는 기나긴 고통은 말하지 않는다. 창의/창조를 마냥 기다리고 있으면 그것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나 하는 것 처럼.
 
 
- 창의성의 신화적인 존재 스티브 잡스는 iPad를 소개하는 1시간 짜리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6개월 이상을 연습했다.
 
-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해밍웨이는 <무기여 잘 있거라> 소설을 무려 39번이나 고쳐썼다.
 
- 26세 때 상대성 원리를 찾아낸 아인슈타인은 16세 때 부터 그 연구를 시작했다.
 
- 모차르트가 5살때부터 작곡을 시작했지만, "괜찮은 작곡가"라고 인정받은 것은
 
  22세에 이르러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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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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