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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Column by Daniel Hong  

두 나라

2014.02.06 14:44
 
 
- 질병이나 남의 생명에 관심없어도 시험만 잘 보면 의사가 될 수 있는 나라.
 
- 정의가 무엇인지 몰라도 시험만 잘치면 남을 심판하는 법관이 될 수 있는 나라.
 
- 시험만 잘 쳐서 등수를 올리면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나라.
 
- 아는 것이 실력이 아니라 점수와 등수가 실력인 나라.
 
 
 
이런 나라가 싫어서 태평양을 건너오면,
 
 
-  GPA 4.0, SAT 2400점이면 불합격 대상 일순위가 되는 대학
 
- 공부만 잘하고 아무런 취미가 없으면 "big problem"이라는 소리를 하는 대학
 
- 성적이 형편없어도 얼굴 색깔이 까맣거나 last name이 González면 얼마든지 뽑아주는 대학
 
- 영어 단어, 수학 공식을 몰라도 운동 한가지만 확실하게 하면 전액 장학금을 주는 대학이
  건재하는 나라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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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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