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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by Daniel Hong  

페이스북 중독

2014.02.07 17:29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고, 샤워할 때, "지금부터 3분간 이 닦고 10분간 샤워하고 나와서
 
아침 식사를 한다"라며 의식적으로 철저하게 계산한 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거의 무의식적인 습관에 의해 행동된다.
 
 
그런 무의식적인 습관이 페이스북으로 옮겨붙은 학생이 날로 늘고있다.
 
중고등학교 여학생의 40%, 남학생의 20%가 페이스북 중독증에 시달리고 있다.
 
 
동부의 보딩스쿨 11학년에 재학중인 C양은 "수업이 끝나자마자 기숙사로 돌아와
 
무의식적으로 페이스북에 접속한다. 숙제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쳐다보게 되고, 친구들이
 
올려놓은 사진을 보고 공상에 빠져 몇 시간을 그렇게 보낸다."라며
 
"끊을 수 없는 심심풀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자신이 올려놓은 글이나 사진에 댓글이
 
올라오지 않으면 불안에 빠지기도 하고, 댓글을 받아내기 위해 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술,담배보다 중독성이 강하다"라는 페이스북, 중독된 학생의 대다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남들한테 관심과 인정을 받아서 좋다. 댓글이 달릴 때 행복하다."
 
 
그렇다면 페이스북 중독 치료제는 "관심과 인정'일까?
 
 
페이스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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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리스트
[하니에듀] 국내외 명문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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