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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칼럼 _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남의 이야기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9.01.08 10:47 조회수507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남의 이야기

1941년 하버드는 지원자의 92%를 합격시켰고, 1965년에는 20%, 1992년 14.6%, 2010년 9.7%, 그리고 지난해는 4.59%에 그쳤다. 1979년 MIT 합격률은 33.6% 이었지만 지난해 6.7%로 주저앉았다. 1997년 71% 합격률을 보였던 시카고 대학은 올해 7.1%를 합격시켰다. 이외에도, 예전에는 두 자리 숫자의 합격률을 보였지만 수년 전부터 한자리 숫자를 보이는 대학이 줄줄이 늘고 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대학의 학문 수준이나 취업률이 치솟아서 지원자들이 몰린 게 아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자녀 숫자가 급증하면서 일자리 공급과 수요에 불균형이 생겼고, 대학 졸업장이 취업과 직결된다는 공식이 자리 잡았으며, 공동지원서(commonapp)를 이용해 20개 대학에 지원서를 뿌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합격률이 낮아지면서 학생과 부모는 자연스레 “낮은 합격률=좋은 대학” 이라는 획일적인 기준을 지니게되었고 어떤 학생이 어느 대학에 합격했는지에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합격자들이 대학 재학 중에 어떤 수준의 교육을 받고 누구의 영향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는 지에는 무관했다. 나아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에 들어간 학생들이 경험하는 것을 남의 이야기로 여겼다. 

2015년에 발표된 <대학생 정신건강 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자살을 시도하거나 자해를 할 정도로 극심한 정신 질환 증세로 인해 캠퍼스 카운셀링 센터를 찾은 대학생은 2009년부터 2015년 사이 30%나 증가했다. 또한, 2017년 <미국 대학 건강협회>가 92개 대학 6만3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의 40%가 학업이나 캠퍼스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우울증 증세를 보였고, 60%는 불안장애를 보였다. 

빚을 내서라도 대학 졸업장을 따면 신분 상승이 가능했던 시절의 기억을 지닌 부모 세대로 부터 학생들이 배운 것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경쟁자를 물리치고 그들 위에 올라서는 것이다. 그런 환경에 익숙한 학생의 태도는 이렇다. 의사가 암 환자에게 당신은 90% 가망이 없다고 말해주면 대부분 환자는 포기하지만, 살 수 있는 희망이 10% 있다고 말해주면 치료를 받아보겠다 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환자처럼, 학생들은 5~10%의 합격률에 희망을 걸고 대학 입시 준비를 한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서부터 생기는 문제에 관해서는 생각지도 따져보지도 않는다. 고등학교 때 까지는 우등생으로서 학교의 중심 인재였지만 전세계에서 몰려든 학생들로 구성된 환경에서는 점차 주변으로 밀리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졸업 때 가서야 붉은 카펫을 깔아놓고 자신을 기다리는 회사가 없다는 현실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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