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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나는 어디에 있지?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04.06 14:21 조회수626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나는 어디에 있지?

여러 명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볼 때 “나는 어디에 있지?” 라며 가장 먼저 나를 찾는 것이 인간의 본능이다. 그런데, 사회는 그런 자기중심적인 본능대로 살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국가가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물어보라”고 케네디가 요구했던 것처럼, 세상의 모든 나라는 자국민을 하나의 부속품으로 여긴다. 정부 못지않게, 학교, 종교기관, 자선단체는 항상 남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라고 가르치며 이기주의자가 되어 서는 안 된다는 것을 주입시키고 있다. 공동체 이익을 위해 개인의 희생을 요구하는 가르침, 알고 보면 소수의 무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대중을 예속시키려는 꼼수다. 이를 거슬러 자신을 우선시하는 행동을 하면 죄책감을 느끼도록 만든다.

고등학교 11학년인 M양은 친구들로부터 하루에도 수십 개씩 날라오는 문자, SAT시험이 내일인데 오늘 영화구경을 같이 가자는 간청을 뿌리치지 못하고 마음에 없는 답변을 하고 내키지 않는 영화도 보았다. 자신의 성적은 곤두박질 당하고, 정신적으로 시달린 끝에, 결국 우정을 증오라는 감정의 계곡에 버렸다. 그런 손실과 마음의 상처를 겪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자기중심적인 본능을 억누르고 자신의 삶을 친구가 점령, 조정하도록 내준 것에 있다.      

M양과 비슷한 학생이 박현욱의 소설 <새는>에 등장한다. 은호는 신문 배달을 해야 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대학 진학 준비를 하는 학생이다. 틈틈이 기타도 배우고, 카뮈의 소설도 읽으며 노력한 끝에 대학에 진학한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자신이 사랑하는 여학생 은수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였다. 책을 읽어도 무엇인가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고, 기타를 쳐도 음악을 즐기려는 목적이 아니라 오로지 은수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다. 심지어, 대학 준비를 시작한 것도 “지금은 대학을 먼저 생각할 때”라는 은수의 말이 떨어지고 나서다.

M양과 은호는 공통적으로 남의 인정을 받으려는 태도를 지니고, 타인 중심으로 살았다. 하지만,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 것은 지극히 자기우선적으로 산 사람들이다. 물론, 그런 삶을 살아갈 때 타인이나 단체로부터 소외되는 고통이 따르기도 하고, 자신의 속에 칩거하는 죄책감, 자기 혐오등과 전투를 벌여야 하는 부담도 있다. 남의 말에 따라 수동적인 부속품이 될지 자신이 주도하는 삶을 살지는 개인에게 달렸다. 주변 모두로부터 인정 받을 수 있는 객관적이며 보편적인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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