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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6기 - New Hampshire 서우정/글1
작성자서우정 등록일2012.12.15 13:06 조회수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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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New Hampshire에 있는 New Hampton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전지사&PAX 미국 공립 교환 학생 26기 서우정입니다. 한참 공부해야 할 때인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를 마치고 더 많은 걸 보고 배우고 경험하고 싶어서 8월 21일 바로 여기!! 미국으로 왔어요! 여기 나이로는 15살, sophmore이에요. 저의 첫 번째 통신원글은 바로바로 '가족'이에요. 쉽지만은 안은 미국생활에서 정말 힘이 되고 중요한 존재인 가족! 너무나도 소중한 저의 미국 ♥가족♥을 소개할게요~
Hi! I am Woojung Seo and I live in New Hampton, New Hampshire. I am the 26th American public exchange student from HAN&PAX. I finished the first semester of my high school freshmen year and I know that it's time to study very hard but I wanted to see more things and have experiences so I came here on the 21st, August! In America I am 15 years old and I am a sophmore. My first report is about my family. In the difficult American way of life family is very important! I think! I'd like to introduce my pericous ♥Amrican family♥~
 * 저는 호스트 배정이 늦게났어요. 출국일이 가까워졌는데 호스트 배정이 안나서 걱정하시는 교환학생 여러분들! 걱정하지마세요! (저희 가족도 매일 걱정하고 조급해했지만요..ㅎㅎ) 정말 다 배정되요. 저는 제 동생이 처음 같이 기도 해준 다음날! 즉 출국하기 5일정도 전에 기다린 보람이 있는지 정말 좋은 호스트가족으로 배정이 났어요 ^.^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다 좋은 가족으로 배정될꺼에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 미국 가족을 소개할게요. 저희 가족은 조금 특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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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Mara Woojung(나) Karen(엄마) Scott(아빠)
Jillian(여동생) Adam(남동생)
- New Hampshire, Manchester 공항에서 처음 만난 날 찍은 사진이에요!
* "첫인상은 마지막 인상이다 -링서스" 라는 속담이 있듯이 10개월 동안 같이 지낼 호스트 가족한테 첫인상은 정말 중요 하겠죠? 교환학생 여러분 모두! 떨리고 긴장되도 활짝^0^ 웃으면서 Hi!하고 Hug도 해봐요. 그러면 더 활짝^0^ 반갑게 받아주신답니다! (저는 비행기에서 첫만남 상상하면서 연습했어요ㅋㅋㅋ) 그런데!
 
Mara가 누굴까요? 바로바로 저와 함께 지내는 독일 교환학생이에요. 즉, 저는 더블 호스트로 배정 됬어요. 처음 더블 호스트라는 걸 들었을때 저는 정말 좋았어요! 흔하지 않은 경우지만 제가 정말로 바랬는데 기관에서 메일로 더블호스트 동의서를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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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월 동안 함께할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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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아빠: 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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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호스트 아빠이신 Scott. 직업은 (www.newhamptoncc.org) 교회 목사세요. 아이들한테 정말 자상하시고 너무 좋으신 아빠예요! (애들과 같이 놀아주실 때 웃기실때도 많아요ㅋㅋ) 교회에서 설교하실 때 보면 정말 자랑스러워요. 저희 교회가 정말 가족적인 분위기인데 그게 다 아빠가 재미나게 설교를 잘하셔서 인거 같아요! 집안일도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음식도 자주 만드세요. 아빠가 저녁 만드시는 날엔 거의 치킨ㅋㅋㅋ정말 좋아요..♥ 정말 자상하신 호스트 아빠!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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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엄마: Ka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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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번째 학교인 LIconia Christian School에서 수학,과학을 가르치시는 호스트 엄마 Karen 이에요.(잠깐 동안 제 수학선생님 이셨어요! 제가 학교를 바꿔서 더 이상 엄마의 수학수업을 못들어서 아쉬워요T-T..) 도와 주시는 것을 좋아하셔서 언제나 뭐든지 도와 주실려고 하시고 정말 좋으세요. 학교학생들도 엄마 정말 좋아한답니다! 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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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동생: JIllian & A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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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다니는 5살 Jillian과 Preschool에 다니는 3살 Adam은 저의 호스트 동생들 이예요. 그림 그리고 노는 걸 좋아해서 질리안이 그림 그려서 선물로 자주 준답니다. 같이 놀아 주는 걸 정말 좋아해서 주말이나 방과후에 꼭 같이 놀아요! ( 병지야 한국가면 같이놀자ㅎㅎ) 제가 영어 문장 틀릴때면 틀렸다고 가르쳐 주기도 해요. 아담이랑 질리안 둘다 너무 이쁘고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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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호스터: M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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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교환학생! ( 나(한국) Carla(독일) Mara(독일))
 
저와 같은 교환학생인 독일에서 온 마라에요! 같은 나이인데도 늘 저한테 언니역할을 해주는거 같아요 ㅎㅎ 같은 입장이니까 힘들때 힘도 많이 되주고 영어를 잘하니까 제가 모르는거 도움도 많이 주고 너무 항상 고마운거 같아요. 가끔 경쟁심을 느끼기도 하지만 둘이라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 공항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고 3달 넘게 같이 생활하고 있는 미국가족! 다행히 너무나도 좋으신 호스트 부모님, 귀여운 동생들, 그리고 마라 덕분에 트러블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호스트 가족이 원하는 룰을 지키면서 자기 정말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중요한 거 같아요. (저희 호스트 부모님은 아담, 질리안과 놀아주는 거, 집안일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세요!) 무료로 봉사 하시는 건데도 많은 경험 하게 도와주시고 맛있는 거도 많이 만들어주시고 사주시고 늘 저와 마라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미국부모님!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그만큼 저도 최대한 이쁜 딸이 되도록 늘 노력할거예요! 10개월동안 봉사하시는 모든 호스트가족들 정말 감사해요♥
 
첫 번째 통신원글로 가족에 대해 썼는데 잘 썻는지 모르겠어유ㅠㅠ 많이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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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기 전교 올 A랑 A+ 받고 전교일등했어요 v^ㅇ^v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번 글 쓸때도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게요!!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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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교환학생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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