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맵 | ENGLISH | 모바일

교육칼럼 _대입, 커리어를 해결해 주는 이것!

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두 학생의 고백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11.13 11:50 조회수563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두 학생의 고백

학생 #1
내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학생을 위한 학교가 아니다. 명문 대학에 많이 합격시켜 위상을 높이는 것이 학교의 목적이지, 학생 개개인의 성향이나 취향에는 관심 없다. 우리 학교에 끼 많은 학생들이 모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에게 껍데기 포장하는 방법만 알려주고 있다.  

명문고에 다닌다는 이유로 소속감은 있지만, 학교를 왜 계속 다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이유로 중퇴한 학생도 있고, 그냥 현모양처로 사는 게 속 편하겠다 라며 공부를 접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잘나가는 남 친 구하기에 몰두하는 학생도 있다. 

나는 고등학교를 시작하면서 인공지능에 호기심을 지닌 학생, 다큐멘터리 제작에 활발한 학생, 내츄럴 스킨케어를 사용한 청소년 피부 관리에 심취한 학생 등등 이런저런 끼를 보이는 학생들을 만났지만, 학년이 올라가면서 그 학생들이 욕구를 잃어버리고 무기력 해지는 것을 보았다. 관심사, 호기심, 질문은 그들의 삶에서 사라졌다. 학교에서 끝까지 버티는 학생은 시험준비(암기)를 잘하고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따라가는 학생이다. 

현재 나의 관심과 흥미는 그림에 있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내가 그린 그림을 모아두었다. 그것도 부모님 몰래. 그림의 아이디어는 수시로 나온다. 수업 시간, 쉬는 시간, 자유 시간, 집에서, 밖에서, 시간과 때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그림 아이디어가 나온다. 그런데 어느 날 나의 그림을 본 학교 미술 선생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의 그림은 상업용으로 적당하지 순수 미술은 아니다. 네가 미술을 전공할 수 있는 소질은 없다.” 그리고, “학교는 공부와 성적에 집중하는 곳이지 너의 소질을 개발시켜주는 곳이 아니다. 네가 원하는 끼 개발은 다른데 가서 하는 게 좋겠다”라고 조언하셨다.

나의 부모님도 미술을 향해 늘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내 친구 자녀들 가운데 미술을 전공한 사람들이 여럿 있는데 지금 모두 백수다. 무엇을 하든 취업할 수 있는 전공을 선택해라. 미술 전공을 하는 학생은 세가지 부류뿐이다. 미술에 끼가 넘쳐서 중고등학교 시절 때 이미 인정을 받은 학생,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하기 어려운 학생, 아니면 부유한 부모 덕분에 취업 걱정이 필요 없는 학생이다.”
 
학생 #2
부모님의 소원에 따라 나는 미국 동부의 명문대학에서 컴퓨터사이언스 전공을 하고 지난 해 졸업했지만 아직까지 정규직을 얻지 못했다. 이유는 나의 컴퓨터 기술 부족이 아니라 나의 소통 능력에 있다. 인터뷰에서 번번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고백한 학생 #1과 #2는 같은 학생이다.

-----------------------------------------------------------------------------------------------------------------------------------------------

▶ 모든 학생들의 멘토(Mentor), 장학금 컨설팅까지를 포함하는 대니얼 홍 선생님이 최근 합격시키신 학생들의 학교와 장학금이 Update되었습니다. 부족한 학생들도 Only One으로 만드시는 비법으로 5만 3천달러의 장학금까지 받아주셨습니다. 
http://www.haniedu.com/announce/notice.do?method=view&uid=3073966

▶ 영어로 명문대가기 스마트맘 세미나가 새롭게 시작되었습니다. 2018.10.13(토) 오후 2시 2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대니얼 홍 선생님의 “아이비리그 당락은 2가지에 달렸다”라는 특강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에 진학한 선배체험담이 학부모와 학생들의 호응이 높았습니다. 
3차로 진행될 다음세미나는 11.17(토) 오후 2시에 진행됩니다. 2부에서는 대니얼홍 선생님의 “주립대학의 정체”라는 제목으로 특강이 진행되며, 중대영문과 재학중인 학생의 체험담 발표가 있습니다. 7차에 걸쳐 진행되는 특별 무료 세미나!!

대전에서도 2018.11.24(토) 오후 2시에 3차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무료자원봉사 홈스테이에서 공립학교에 다닐 수 있는 가장 저렴하고 전세계 유일무이한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 미리 준비해서 가는 교환학생.  
Top High School 옵션과 교환으로 1년간 공립학교, 같은 공립학교에서 1년 더! 공부를 하는 하니에듀만의 프리미엄 프로그램!! 졸업도 가능!! 옵션으로 지원 가능한 하니에듀만의 특별한 교환학생 프로그램!!
2019년 8월학기 모집중!

▶ 2만불대 가격으로 미국으로 가는 자사고/특목고의 길은 아직 열려있습니다.

▶ 영어 영재 만들기, 골든 타임을 잡아라! 우리아이 자유학년제 어떻게 보낼까 고민이라면?
▶ 긴 겨울방학을 저렴하게 해외에서!! 저렴한 하니에듀만의 스쿨링캠프

▶ E-Gut!의 의미가 궁금하시면..

이전글 [대학이 원하는 E-Gut] 결핍증 환자? NO!
다음글 [대학이 원하는 E-Gut] 모두 접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나?

하니에듀는 여러분의 보다 큰 꿈을 응원합니다.

상담신청   1666-6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