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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조언과 꿀팁의 한계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09.04 10:43 조회수607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조언과 꿀팁의 한계

  • 초등학교 때 예일 대학을 방문 한 후 고딕 빌딩에 꽂혀 예일에 지원했던 학생  
  • 우리 고등학교의 자랑인 너는 하버드 대학이 딱 이다 라는 선생님의 칭찬을 들어왔던 학생 
  • MIT 캠퍼스 주위를 일곱 바퀴 돌고 기도를 올리면 합격할 수 있다고 믿은 학생 

이들 모두가 자신이 소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노오력을 했다. 그 과정에서, 주변의 선배와 엄친아의 조언, 인터넷에 올라온 꿀팁 등을 바탕으로, 방학기간 동안 해외에 나가서 봉사활동을 하거나, 남들이 손대지 않는 특정 악기를 수년간 연주하거나, 목표하는 대학의 여름 캠프에 매년 참가 하기도 했다. 물론, 소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면 무엇을 가장 먼저 할까라는 행복한 고민도 했다. 그러나, 모두 로또 결과를 보고 자신의 손에 든 티켓을 찢는 것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런저런 방법으로 노오력하면 합격할 수 있다는 조언과 꿀팁에는 한계가 있다. 소문난 맛 집이 마지막 비법을 알려주지 않고, 코카콜라의 제조법이 영업 비밀로 유지되고 있듯이, 공유된 정보에는 결정적인 요소가 빠져있다. 

나아가, 합격 비법을 전수받았다 하더라도 지원자가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작심삼일로 그칠 수 있고, 자신과 걸맞지 않는 선례를 억지로 따라가다가 역효과를 낳기도 한다. 만일, 저녁 늦게까지 공부하고 학교 가기 직전에 일어나는 패턴에 익숙한 학생이 <아침형 인간이 성공한다>는 자기계발서를 읽고 억지로 일찍 일어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오전 수업 내내 졸지 않을까? 그 결과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로또 티켓을 찢어야 하는 상황과 다를 바 없는 미국 대학의 입학사정관 입시는 지원자 보다 제도 자체에 문제가 있다. 객관적인 비교와 측정이 아니라 대학의 이익을 추구하는 이기적인 제도라는 사실에 있다. 비슷한 수준의 교내 외 활동, 학교 성적, 표준 점수, 에세이, 추천서를 지닌 지원자들이 있다고 치자. 입학사정처는 그들 가운데 성별, 거주지, 운동선수, 레거시, 소수민족, LGBTQ(성소수자), 부모의 이혼, 학력, 경제 여건 등등 수 없는 변수를 적용해서 가려낸다. 입학사정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평가가 아니라는 사실은 매년 합격자 발표 후 대학을 상대로 소송하는 사례들이 말해준다. 

입학사정 자체가 불투명 하다는 이유로 자포자기 할 필요는 없다. 꿀팁이나 비결을 찾아 나서기 전에 모든 비밀은 자신 속에 있다는 것을 먼저 인식할 일이다. 자신의 삶과 배경이 다른 지원자들과 다르다는 사실을 명료하게 인지할 때 자신만의 방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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