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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나는 어디에 있지?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06.29 11:08 조회수560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나는 어디에 있지?

여러 사람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볼 때 “나는 어디에 있지?”라며 나를 가장 먼저 찾는 것이 인간이다. 자기 중심적인 것이 본성이지만 사회는 그런 본성대로 살게 내버려두지 않는다. “국가가 무엇을 해줄 것 인가를 묻지 말고, 당신이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 것 인가를 물어보라”는 케네디의 말처럼. 

몇 년 전 미국 중부에 쏟아진 폭우로 인해 미시시피 강이 범람하자 강의 상류 일리노이 주부터 하류 멕시코 만 근처에 거주하는 주민과 농경지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이런 와중에,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대도시 뉴올리언스의 수몰을 막기 위해 근처의 작은 마을과 농경지를 침수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를 위해 소가 희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 못지않게, 학교, 종교 기관, 자선 단체 또한 항상 남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라고 외친다.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이 희생 하라는 가르침을 한 꺼풀 벗겨보면, 소수의 무리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남들을 복종 시키려는 의도다. 이에 역행하여 자신을 우선시하는 행동을 하면 죄책감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것이 그 가르침이 노린 심리적 효과다.  

청소년들도 자신의 본능에 따라 사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기주의자로 낙인 찍힐까 두려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하고, 내키지 않는 호의도 베풀고, 봉사라는 명목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다. 어떤 여학생은 기말고사가 내일인데 오늘 영화 구경을 같이 가자는 친구의 간청을 뿌리치지 못해 따라갔다. 그 결과, 자신의 성적이 곤두박질 당하고 정신적으로 시달린 끝에 우정을 증오로 변질시켰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제쳐놓고 친구를 따라가는 이유는 친구로부터 인정받고, 동질감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청소년들이 그런 식의 “우리” 라는 울타리에 거주하며 연대감을 느끼는 동안 “나” 라는 일인칭 단수를 잊어 버리고 있다. 

무엇인가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 사람들의 공통점은 지극히 자기 우선적인 삶을 살았다 라는 점이다. 진정으로 자신을 계발하고 남다른 기여를 하기 원하는 학생은 일인칭 단수를 중심으로 사는 법을 배울 것이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친구를 쫓아다니기 보다 자신의 시간과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를 먼저 고민할 것이다. 

몽테뉴의 <수상록>을 여러 번 되뇌면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자기 자신이 될 줄 아는 것이다. 우리의 한 부분은 사회의 몫이지만 가장 귀중한 부분은 우리 자신의 몫이다. 타인에게는 자신을 빌려주어야 하지만, 자신에게는 모두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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