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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울타리에 갇힌 양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04.27 11:13 조회수701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울타리에 갇힌 양

양은 시력이 나쁘고, 쉽게 속고, 분별력이 없다. 무엇인가 눈앞에서 움직이면 무조건 그것을 따라간다. 양은 다리가 연약하여 잘 넘어지고, 넘어져 뒤집히면 스스로 일어나지 못하고 누군가 일으켜 세워 줄 때까지 그대로 누워 있는다. 일으켜 세워도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리기 때문에 한동안 붙들어 줘야 똑바로 걷는다. 나쁜 시력으로 인해 양은 방향 감각이 없고, 다른 동물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할 능력이 없다. 이렇게 여러 가지 불리한 조건을 지닌 양, 맹수에게 먹혀 이미 멸종되었어야 할 동물이지만, 아직까지 존재하는 이유는 양치기가 돌보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양치기의 돌봄을 받은 양은 행복할까? 양치기가 양을 관리하는 것은 그들이 귀여워서가 아니라 자신의 돈벌이를 위함이다. 양의 입장에서 보면, 울타리 밖으로 도망치지 않고 양치기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면 자신에게 좋은 것이 아니라 양치기에게 좋은 일 시키는 것이다. 

울타리 안에서 맴도는 양의 현실을 학교라는 울타리에 갇힌 학생들도 경험한다. 사회에 진출해서 필요한 것을 준비 시켜준다는 이유로 학교는 양치기가 양을 돌보듯 학생을 다룬다. 삶의 생기를 불어넣고 개개인의 끼를 살려야 할 학교가 길고 짧음을 성적만으로 평가한 결과 대부분 학생들이 패배와 좌절을 겪고 있다. 그런 무기력과 왜소화에 길들여진 학생이 할 수 있는 것은 방황이다. 

양은 홀로 설 수 있는 방법이 없지만 인간은 울타리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최면에 걸린 듯 아무런 저항 없이 순한 양처럼 끌려 다녀야 하는 시절은 지났다. 학교 울타리 밖에서 활동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는 시절도 지났다. 학교에서 교육받지 못한 학생을 뒤떨어진 존재로 간주하는 시절도 지났다. 

산업 혁명은 인간을 하나의 부품으로 전락시켰지만, 인터넷 혁명은 개인이 움 트림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었다. 중학교 때 웹 디자인 방법을 독학으로 배운 오웬은 애플 컴퓨터 이용자를 위한 웹사이트를 주문 제작함으로써 16세 되는 해 1백만 달러 수익을 올렸다. 16세 때 애덤은 친구 몇 명과 함께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를 만들고 어린이 보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4백만 달러 매상을 기록했다. 오웬과 애덤이 보여준 것은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K-12 시스템을 의지하거나 붙들려 있을 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겉보기에 양이 온순하다고 하지만, 어떤 양들은 고집이 세고, 화가 나면 양치기를 들이받기도 한다. 지금 학교 울타리 밖에서 그런 양들의 끼가 움 트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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