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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무엇인가 기록으로 남길 때
작성자하니에듀 관리자 등록일2018.03.27 10:40 조회수600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무엇인가 기록으로 남길 때
 
앤 프랭크는 13세살 때 선물로 받은 일기장에 1942년 6월12일부터 1944년 8월1일까지 독일의 점령 아래서 겪은 고난을 낱낱이 적었다. 그 당시 그녀는 자신이 암스테르담 아파트에 숨어서 상세히 적어 내려간 나치의 잔인한 학살 이야기가 후 세대에 수백만 명의 목소리가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다. 다만, “글을 쓰고 있는 동안은 모든 근심을 잊을 수 있다”는 것에만 집착했다.  

버지니아 울프는 15살 때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하여 가족들로부터 “비 공인 가족역사 기록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자신의 성장과 변화 과정, 남편 레오나드와 결혼 이후로 겪은 고통, 우울증 증세를 상세히 기록한 그녀의 일기는 오늘날 심리학자들 사이에서 우울증 환자 치료에 도움되는 소중한 자료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조지 워싱턴, 토마스 제퍼슨, 해리 트루만은 “일기 쓰는 대통령”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트루만은 “일기는 생각을 뚜렷하게 만들고 결단을 내리는데 결정적으로 도움되는 도구”라고 말했는데, 대통령의 일상을 기록한 그의 일기는 사람들에게 “대통령도 사람이구나”라는 공감대를 형성케 했다. 

위의 사람들처럼 후대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하더라도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적어나가는 것은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 시간을 정해놓고 무엇인가 기록하면 관찰력, 상상력, 집중력, 표현력이 한꺼번에 훈련된다. 
• 주변환경과 사람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글로 기록할 때 인간관계 기술 습득은 물론,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뉴욕 주립대 (스토니부룩 Stony Brook)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0분씩 일기를 쓴 유방암, 류머티즘 성 관절염, 섬유 조직 염 환자들은 일기를 쓰지 않은 환자들 보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훨씬 빠른 치료효과를 나타냈다.  

자신을 발견, 개발하는데 도움되는 일기, 청소년들도 쓰고는 있다. 블로그, 페이스 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각과 의견을 털어놓기는 하지만 그것은 남에게 보여주려는 엔터테인먼트 도구에 가깝다. 게다가, 대부분 학생들은 자신의 표현 보다는 남들이 기록한 것을 살펴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소모한다.  

남이 쓴 것을 읽을 때 자칫하면 그 사람의 의견에 끌려갈 수 있다. 만일, 남의 글과 동영상을 살펴보는 데만 그친다면 자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조금씩 잃게 된다. 항상 자동차에만 의존하고 걷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걸을 수 있는 힘을 잃어버리는 현상과 비슷하다. 

반면, 일기는 적극적, 능동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게 한다. 특히, 자신의 속을 보며 그 속에서 무엇이 꿈틀거리고 있는지를 관찰하고 기록할 때 자신의 커리어 방향까지 발견할 수 있는 기회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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