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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아무도 기나긴 고통은 말하지 않는다
작성자김소연 등록일2018.02.23 13:46 조회수600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아무도 기나긴 고통은 말하지 않는다


초•중•고 대학, 그리고 기업, 모두가 창의성을 외치지만, 창의적인 성취에 이르는 기나긴 고통은 말하지 않는다. 마냥 기다리고 있으면 창의성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기나 하는 것처럼.


노벨 문학상 수상자 헤밍웨이는 <무기여 잘 있거라>소설을 무려 39번이나 고쳐 썼다. 26세 때 상대성 원리를 찾아낸 아인슈타인은 16세 때부터 그 연구를 시작했다. 모차르트가 5살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지만, "괜찮은 작곡가"라고 인정받은 것은 17년 뒤 22세에 이르러서야 가능했다. 창의성의 신화적인 존재 스티브 잡스는 iPad를 소개하는 프레젠테이션을 위해 6개월 이상 연습했다.


“그들이 타고날 때부터 재능을 지녔기 때문에 그런 창의력이 나오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도 할 수 있다. 영어의 genius (천재)라는 말은 본래 genie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것은 고대 페르시아 사막의 악령 이름이었다. 르네상스와 계몽주의 시대를 거치며 천재의 뜻은 “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비범한 재주를 보이는 사람”으로 자리 매김을 했다. 즉, “신접(神接)한 사람”이다. 그러나, 아무리 신의 기운을 받고 IQ 테스트에서 최고 득점을 올린 사람이라 할지라도, 적어도 10년 이상 피, 땀, 눈물의 투자 없이는 남다른 성취를 이룰 수 없는 것을 말콤 글래드웰이<이웃라이어> 에서 이미 보여주었다.


1990년에 소개된 월드와이드웹(WWW: World Wide Web)은 스위스의 물리학자 팀 버너스가 개발했다. 1980년도부터 연구하기 시작, 실패를 거듭하며 꼬박 10년이 걸린 작품이다. “언제 어떻게, 무슨 영감이 떠올라 시작했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버너스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영감을 받은 적은 없지만, 밤을 지새운다고 수없이 핀잔을 들은 경험은 많다.”


실패보다 성공이 훨씬 더 매력적이다. 그래서 쉽게 눈에 띄고, 성공의 노하우를 알고 나면 “그럼 나도 할 수 있겠구나”라는 희망을 갖게 된다. 요즘 청소년들이 좋아하고 꿈꾸는 직업은 연예인이다. 그렇지만, 성공한 연예인 뒤에 얼마나 많은 실패한 지망생들이 있는지를 염두에 두지 않는다. 성공자가 겪은 고난과 역경을 곱씹어 보지도 않는다. 제 2의 애플, 페이스 북,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을 만드는 꿈을 지닌 청소년도 마찬가지다. 10군데가 창업하면 8군데가 3년을 버티지 못하고 문 닫는 냉혹한 현실을 무시하고 꿈만 키운다. 무엇에든 따져보지도 않고 경험 없이 뛰어드는 것은 환상이다.


“여행의 목적은 환상을 없애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남다른 성취를 이루는 길도 먼 여행이다. 그 길에서 이런 저런 실패와 좌절을 경험 할 때 하나 둘 환상이 없어지고, 그 끝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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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ut!의 의미가 궁금하시면..
http://www.haniedu.com/column/hong.do?offset=20&method=view&uid=3072717&categoryG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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