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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제목[대학이 원하는 E-Gut] 쿠릭, 잡스, 저커버그
작성자김소연 등록일2018.02.09 13:45 조회수680
대학 E-Gut으로 해결!
대니얼 홍(Daniel Hong)
<하버드 가지 마라>의 저자
미주 한국일보 칼럼니스트
(하니에듀) 대학 및 Medical School 진학 Consultant / Columnist/ 교육전문가



쿠릭, 잡스, 저커버그

버지니아 주립대를 졸업하고, 1979년 ABC 방송에 입사한 케이티 쿠릭에게 주어진 첫 업무는 커피와 샌드위치 심부름, 전화 받는 일이었다. 여자라는 이유다. 1984년 CNN 리포터로 자리를 옮기고 나서는 “16살 애처럼 생긴 저 여자는 누구야”라며 뒤에서 다른 앵커들이 숙덕이며 비웃는 것을 들었고, 결국, “다시는 저 여자를 스크린에서 보고 싶지 않다”라고 뉴스데스크 담당자에게 호령을 내린 방송국 사장에 의해 쫓겨났다. 찢어지는 목소리와 화면 빨 안받는 얼굴이 화근이었다. 쿠릭은 그 동안 NBC, CBS, ABC에서 일하다가 이번에 다시 NBC로 복귀하면서 평창 동계올림픽의 개회식 앵커를 맡게 되었다. 

아타리 게임기 회사에 찾아간 스티브 잡스는 “당신네 기계를 바탕으로 기가 막힌 컴퓨터를 개발했으니 투자를 해주든지 나를 채용해주면 열심히 일하겠다”고 간청 했으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다. 그 후 휴렛패커드로 발길을 돌렸지만 “대학 졸업장도 없는 자네 같은 사람은 필요 없다”로 문전박대 당했다. 

“넌 재수없는 인간이야”라는 굴욕적인 말을 듣고 마크 저커버그는 여자 친구에게 차였다. 분노를 이기지 못한 그는 기숙사에 돌아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내 여자 친구의 가슴 사이즈는 빅토리아 시크릿 속옷을 입어 34C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34B도 안 되는 밋밋한 절벽이다”라며 공개 욕설을 퍼부었다. 그래도 직성이 풀리지 않은 그는 다른 여학생 사진들을 모아 얼짱 순위를 매겨 동료 학생들에게 퍼뜨리기 시작했다. 소셜네트워크 (페이스 북)의 시작이다. 

누군가로부터 거절 당할 때 전 측 대상 회 (두뇌 전두엽 한 가운데 위치해 통증에 대한 정서반응을 모니터 하는 부분)가 자극된다. 그 자극은 마치 계란 껍질이 바위에 의해 으깨지고, 뜨거운 난로에 손을 얹는 느낌과 같다고 신경 심리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그런데, “거절”에 어떤 사람은 자살로 어떤 사람은 투혼으로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35년간 심리상담을 통해 <위대한 반전> 이라는 책을 쓴 필립 필리펜에 따르면, 자신이 지닌 약점, 즉, 엄벙덤벙, 우유부단, 의기소침 같은 것이 자신이 지닌 장점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훼방꾼 역할을 할 때 그것을 그냥 놔두기 때문에 자신을 포기한다.

대학으로부터 불합격 통지서를 받은 학생도 마찬가지다.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고 외치기에 앞서 자신이 지닌 장점을 증폭하려고 나선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아무리 살펴봐도 단점 밖에 보이지 않는데요?”라고 반문하는 학생은 쿠릭, 잡스, 저커버그의 성공 전 모습을 다시 한번 살펴보기 바란다. 만일 그들이 자신의 “찢어지는 목소리, 화면 빨 안받는 얼굴, 대학 졸업장 부재, 재수없는 인간”이라는 단점을 수정하려고 그것에 매달렸다면 남다른 성취를 이룰 수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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