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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온타리오] 학교 및 홈스테이 방문
작성자rebecca 등록일2017.02.23 10:13 조회수77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캐나다 온타리오 소식 올려드려요.

어느덧 2017년도 2월달이 다 지나가고 있네요.
한국은 벌써 창문을 두드리는 따스한 햇살이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겠네요.
이곳 캐나다 온타리오도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겨우내내 쌓여있던 눈들이 녹아내리고 꽁꽁 얼어붙었던 땅에서 조그만 새싹들이 빼꼼이 머리를 내미는 걸 보면서 긴긴 겨울끝에 천천히 봄이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특별히 캐나다의 2월달에는 패밀리 데이(Family Day)와 발렌타인 데이(Valentines Day)가 있어서 우리 학생들 모두 홈스테이 식구들과 또 학교 친구들 선생님들과 좋은 시간들을 보냈답니다.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는 한 친구는 홈스테이 식구들과 즐거운 패밀리 데이를 보냈구요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던 한 친구와 킹스턴(Kingston)에서 공부하던 한 친구가 이번에 한국 봄방학 기간을 맞아 어머님과 함께 다시 캐나다를 찾아왔어요. 레베카 선생님과 함께 예전에 공부하던 학교과 홈스테이를 방문해서 홈스테이 식구들과 학교 선생님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구요. 특히 한 친구는 재학시절 그렸던 그림이 아직 학교 복도에 전시되어 있어 그 감회가 더욱 새로웠답니다. 성공적인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갔던 학생들이 잊지않고 이렇게 다시 찾아온 것을 보며 레베카 선생님께서도 너무나 반갑고 기뻐하셨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공부해서 큰 인물들로 자라나길 응원해주셨답니다.  
토론토(Toronto)에서 열심히 학업중인 학생은 레베카 선생님과 만나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시간을 가졌구요.
나이아가라(Niagara)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도 홈스테이 식구들과도 잘 지내고 학교 생활도 열심히 잘 해 나가고 있답니다. 
세인트 캐서린(St. Catherine)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은 홈스테이 식구들과 즐거운 패밀리 데이를 보냈어요.

이번엔 사립학교를 방문했구요.
3월달에 학부모 면담(Teacher-Parent Interview)에 다녀오면 다른지역에 있는 학생들 소식과 사진 많이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그동안 뜸했던 캐나다 온타리오 소식도 앞으로는 더 자주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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