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 02. 22. 뉴질랜드 소식 | ||||
|---|---|---|---|---|---|
| 작성자 | 뉴질랜드 지사 | 등록일 | 2017.02.22 14:25 | 조회수 | 739 |
안녕하세요?
오늘도 무척 맑고 더운 하루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바람이 조금은 불어서 어제보다는 시원한 느낌이네요~
오늘 팜코브 학생들은 화재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잠시 야외로 나와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아주 혼났다고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신기하다고 하는 것은 이렇게 덥다가도 나무 밑이나 그늘로 들어가면 정말 시원함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바로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신기해 하네요~ 그런데 정말 확연히 큰 차이가 나긴 한답니다. ^^
캠프 일정으로 온 학생들에게는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7주가 흘렀다니 저희도 아쉬운데 내일 돌아가야 하는 아이들은 너무 가기 싫다는 말을 하기도 하네요~
한국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수업진행과 비록 말이 잘 통하지는 않아도 서로의 마음과 뜻이 전해졌던 친구들도 있어 더 아쉬움도 남겠지만 그래도 이곳에서의 소중한 추억들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무척 맑고 더운 하루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바람이 조금은 불어서 어제보다는 시원한 느낌이네요~
오늘 팜코브 학생들은 화재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잠시 야외로 나와있었는데 너무 더워서 아주 혼났다고 말을 하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ㅎㅎ
그래도 신기하다고 하는 것은 이렇게 덥다가도 나무 밑이나 그늘로 들어가면 정말 시원함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바로 확연하게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신기해 하네요~ 그런데 정말 확연히 큰 차이가 나긴 한답니다. ^^
캠프 일정으로 온 학생들에게는 내일이 마지막 날입니다.
벌써 7주가 흘렀다니 저희도 아쉬운데 내일 돌아가야 하는 아이들은 너무 가기 싫다는 말을 하기도 하네요~
한국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수업진행과 비록 말이 잘 통하지는 않아도 서로의 마음과 뜻이 전해졌던 친구들도 있어 더 아쉬움도 남겠지만 그래도 이곳에서의 소중한 추억들 오래도록 간직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마지막까지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공부하는 모습 담아보았습니다.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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