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17. 02. 23. 뉴질랜드 소식 | ||||
|---|---|---|---|---|---|
| 작성자 | 뉴질랜드 지사 | 등록일 | 2017.02.23 15:15 | 조회수 | 751 |
안녕하세요?
오늘도 맑았지만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기온은 27도라는데 체감 상 더 더운 것 같네요….^^
오늘 캠프 일정으로 온 학생들은 정말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와서는 친구들과의 작별이 아쉬웠는지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주어서 고맙고, 정이 많이 들었는데 벌써 이별이라니 아이들이 돌아간다는 사실이 아직은 실감이 나진 않네요…ㅜ
몇몇 아이들은 한국의 여름이 되면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꼭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에 가서도 이곳에서 열심히 했던 것만큼 열심히 노력하며 건강하게 잘 생활해 가길 바랍니다^^
내일은 스피치 촬영을 마치지 못한 학생들의 스피치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두들 통과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는데요, 만약 내일 통과를 하지 못하면 토요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들 이제 다시 마음으로 다잡고 다들 열심히 목표를 향해서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한식 도시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맑았지만 무더운 하루였습니다.
기온은 27도라는데 체감 상 더 더운 것 같네요….^^
오늘 캠프 일정으로 온 학생들은 정말 마지막 수업이었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학원으로 돌아와서는 친구들과의 작별이 아쉬웠는지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었답니다.
그동안 다들 잘 지내주어서 고맙고, 정이 많이 들었는데 벌써 이별이라니 아이들이 돌아간다는 사실이 아직은 실감이 나진 않네요…ㅜ
몇몇 아이들은 한국의 여름이 되면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꼭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한국에 가서도 이곳에서 열심히 했던 것만큼 열심히 노력하며 건강하게 잘 생활해 가길 바랍니다^^
내일은 스피치 촬영을 마치지 못한 학생들의 스피치 촬영이 있을 예정입니다.
모두들 통과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는데요, 만약 내일 통과를 하지 못하면 토요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들 이제 다시 마음으로 다잡고 다들 열심히 목표를 향해서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간식은 한식 도시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 학교에서 사진 보내주셔서 하단에 올려두었습니다.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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