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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08.12 (월) 괌영어캠프 - 스쿨링, ESL, 수영 교실
작성자하니에듀 등록일2013.08.19 15:26 조회수1,332
2013.08.12 () 영어캠프


 


스쿨링, ESL, 수영교실


 


[ 유학, 어학연수]


 


 


한 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레오 팔라스 숙소에서 기분 좋은 아침의 풍경을 찍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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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피곤한가 봅니다.
 


그래도 월요일이 밝았으니 학교에 가야겠죠? 


숙소 앞에서 아이들을 모아 스쿨버스에 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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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학교 가기 싫다던 준*이도 이제는 의젓하게 학교 생활을 잘 합니다. 


졸린 눈을 비비고, 스쿨 버스에 올라 탄 6살 준*이가 대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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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3학년 형아들은 차에 앉아서 쉴새없이 장난을 칩니다.


 언제나 에너제틱한 것이 아이들의 매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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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월요일은 학교 수업과 ESL이 끝나고 수영 교실이 있는 날입니다. 


아쉽게도 화상이 다 낫지 않은 연*와


 어제 스노쿨링을 하느라 많이 피곤했던 성*이는 수영 교실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짠 바닷물 보다는 수영장 물을 더 좋아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자유 수영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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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아이들은 킥판을 들고 발장구 연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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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은 친구와 물장난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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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와 윤*도 격한 물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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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은 현*를 Rob 선생님이 안고 같이 놀아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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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Rob 선생님도 아이들과 덩달아 신난 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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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맞아 흠칫한 연*이의 표정이네요. 연*이가 이 날 부득이하게 목 부상을 입었는데, 빨리 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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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데기 서*이가 "선생님~ 선생님~"하면서 저를 따라옵니다.


 정말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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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기*이는 선생님 카메라 앞에서 한 껏 깜찍한 표정을 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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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는 아침에 졸더니 밤이 되니 더 쌩쌩해진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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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이래저래 수영 다니며 정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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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자유수영 때는 사진보다 동영상을 더 많이 찍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해주고 싶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지 괌의 컴퓨터 사정이 좋지 않아 동영상 편집을 못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아이들이 재미나게 수영하는 영상이 올라갈테니 기대해주세요^^

 

그럼 오늘 이만 자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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