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08.11 (일) 괌영어캠프 - 스노클링 at Ritidian bea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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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니에듀 | 등록일 | 2013.08.19 15:12 | 조회수 | 1,262 |
2013.08.11 (일) 괌 영어캠프
스노클링
@ Ritidian Beach
매 주 일요일은 아이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의 해변은 바로 괌에서 제일 예쁘다는 Ritidian Beach입니다.
스노클링은 참여가 자유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들과 어머님만 동행했습니다.
험한 길을 달려 30분 정도 차를 타고 오니 눈 앞에 시원한 바다와 멋진 절벽이 펼쳐집니다.
Ritidian Beach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괌 국립 야생 서식지 (The Guam National Wildlife Refuge) 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해변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마치 정글 같은 느낌의 도로를 가로 질러 해변으로 향합니다.
해변과 가까운 곳에 쉴 공간을 찾아 짐을 풀었습니다.
Ritidian Beach는 코코스 섬과 달리 야생의 느낌이 물씬 나는 구역입니다.
이 곳에는 썬배드, 탈의실, 샤워실이 없어요.
대신 살아 숨쉬는 자연이 있습니다^^
숙소에서 가져 온 타월을 깔고 자리를 잡습니다.
물놀이 사진을 찍을 핸드폰도 준비하고요.
승*이 어머님은 아이가 햇볕에 타지 않게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십니다.
정*이는 바닷가의 짠 냄새가 싫은지, 조금 시무룩한 표정이네요.
시원한 바다 풍경! 마음이 탁 트여요!
괌에서 제일 예쁜 해변이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오늘 같이 동행한 중국 친구들은 벌써부터 백사장에서 모래 성을 쌓고 있네요.
원장님과 열*도 얕은 곳에서 유유자적 물놀이를 즐깁니다.
성*이의 느낌있는 한 컷. 빨간색 티셔츠와 빨간색 선글라스의 매치가 훌륭하네요.
(저 선글라스는 이 날 부러져서 사망했다는 슬픈 사실.....)
아 가만히 앉아서 바다만 바라봐도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정 선생님은 누워서 태닝을 하며 어학기를 만지작 거리시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스노클링을 해 볼까요?
오늘은 오 선생님도 같이 스노클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의 역동적인 수중 사진!
아아아 물 위로 반사되는 햇빛마져도 아름다워요~
이 선생님은 스노클링을 한다고 남색 수모를 쓰셨는데 마치 해녀같네요..
신나게 스노클링을 즐기는 현*와 이 선생님!
물고기를 발견하고 "저기 봐요!!"라고 외칩니다.
물 속을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검은색 물고기가 보이시나요?
두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승*이와 승*이 어머님도 스노클링을 참 좋아하십니다.
어제 코코스 섬 가셨을 때도 마음껏 스노클링을 하셨죠.
어머님과 둘이서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승*이가 눈이 좀 따갑나봅니다.
승*이가 이내 울음을 터트리네요.
"승*아 아프지마. 호~"
Ketchup 경*이는 혼자서 스노클링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해변 멀리 바라보니 저희 캠프 아이들이 모여서 모래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모래 언덕에 아이들이 일렬로 누워있네요.
나름 느낌이 좋은가봐요!
장난기 가득한 정 선생님은 비닐봉지에 바닷물을 한가득 담아옵니다.
그리고는 케첩 머리에 투척! 자연 샤워기네요^^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괌의 해변
오늘 총천연색의 산호와 물고기도 많이 봤는데, 카메라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꼭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릴께요^^
잠깐 휴식타임! 현*의 남자다운 브이!
계속 칭얼대던 승*이도 조금 쉬니 안정을 찾았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하고요.
케첩과 유학생 필*이는 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신기한 생물들이 살아있는 바다속 모습~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케첩 한 컷!
현*의 수영 포즈가 아주 좋네요.
현*가 말합니다.
"Ritidian Beach, 짱짱맨!"
성*이는 해변에 앉아 파도 타기를 합니다.
파도를 상대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성*이도 오늘 스노클링이 좋은가봅니다^^
이렇게 신나는 물놀이를 마치고, 기숙사에 돌아와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몸보신 하는 데에는 갈비탕이 최고죠!
이 갈비탕 먹고 내일 다시 즐겁게 학교에 가야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스노클링
@ Ritidian Beach
매 주 일요일은 아이들과 함께 스노클링을 떠나는 날입니다.
오늘의 해변은 바로 괌에서 제일 예쁘다는 Ritidian Beach입니다.
스노클링은 참여가 자유기 때문에 원하는 아이들과 어머님만 동행했습니다.
험한 길을 달려 30분 정도 차를 타고 오니 눈 앞에 시원한 바다와 멋진 절벽이 펼쳐집니다.
Ritidian Beach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걸요?
괌 국립 야생 서식지 (The Guam National Wildlife Refuge) 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해변으로 가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마치 정글 같은 느낌의 도로를 가로 질러 해변으로 향합니다.
해변과 가까운 곳에 쉴 공간을 찾아 짐을 풀었습니다.
Ritidian Beach는 코코스 섬과 달리 야생의 느낌이 물씬 나는 구역입니다.
이 곳에는 썬배드, 탈의실, 샤워실이 없어요.
대신 살아 숨쉬는 자연이 있습니다^^
숙소에서 가져 온 타월을 깔고 자리를 잡습니다.
물놀이 사진을 찍을 핸드폰도 준비하고요.
승*이 어머님은 아이가 햇볕에 타지 않게 선크림을 꼼꼼히 발라주십니다.
정*이는 바닷가의 짠 냄새가 싫은지, 조금 시무룩한 표정이네요.
시원한 바다 풍경! 마음이 탁 트여요!
괌에서 제일 예쁜 해변이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오늘 같이 동행한 중국 친구들은 벌써부터 백사장에서 모래 성을 쌓고 있네요.
원장님과 열*도 얕은 곳에서 유유자적 물놀이를 즐깁니다.
성*이의 느낌있는 한 컷. 빨간색 티셔츠와 빨간색 선글라스의 매치가 훌륭하네요.
(저 선글라스는 이 날 부러져서 사망했다는 슬픈 사실.....)
아 가만히 앉아서 바다만 바라봐도 기분 좋은 오늘입니다.
정 선생님은 누워서 태닝을 하며 어학기를 만지작 거리시네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스노클링을 해 볼까요?
오늘은 오 선생님도 같이 스노클링을 하기로 했습니다.
현*의 역동적인 수중 사진!
아아아 물 위로 반사되는 햇빛마져도 아름다워요~
이 선생님은 스노클링을 한다고 남색 수모를 쓰셨는데 마치 해녀같네요..
신나게 스노클링을 즐기는 현*와 이 선생님!
물고기를 발견하고 "저기 봐요!!"라고 외칩니다.
물 속을 유유히 헤엄쳐 다니는 검은색 물고기가 보이시나요?
두 눈 크게 뜨고 보세요!!
승*이와 승*이 어머님도 스노클링을 참 좋아하십니다.
어제 코코스 섬 가셨을 때도 마음껏 스노클링을 하셨죠.
어머님과 둘이서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승*이가 눈이 좀 따갑나봅니다.
승*이가 이내 울음을 터트리네요.
"승*아 아프지마. 호~"
Ketchup 경*이는 혼자서 스노클링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해변 멀리 바라보니 저희 캠프 아이들이 모여서 모래 찜질을 하고 있습니다.
모래 언덕에 아이들이 일렬로 누워있네요.
나름 느낌이 좋은가봐요!
장난기 가득한 정 선생님은 비닐봉지에 바닷물을 한가득 담아옵니다.
그리고는 케첩 머리에 투척! 자연 샤워기네요^^
보고 또 봐도 아름다운 괌의 해변
오늘 총천연색의 산호와 물고기도 많이 봤는데, 카메라에 담지를 못했습니다.
나중에 꼭 동영상으로 찍어서 올릴께요^^
잠깐 휴식타임! 현*의 남자다운 브이!
계속 칭얼대던 승*이도 조금 쉬니 안정을 찾았습니다.
선생님과 아이들은 해변에 누워 일광욕을 하고요.
케첩과 유학생 필*이는 다시 바다로 나갑니다.
신기한 생물들이 살아있는 바다속 모습~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케첩 한 컷!
현*의 수영 포즈가 아주 좋네요.
현*가 말합니다.
"Ritidian Beach, 짱짱맨!"
성*이는 해변에 앉아 파도 타기를 합니다.
파도를 상대하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네요.
성*이도 오늘 스노클링이 좋은가봅니다^^
이렇게 신나는 물놀이를 마치고, 기숙사에 돌아와 갈비탕을 먹었습니다.
몸보신 하는 데에는 갈비탕이 최고죠!
이 갈비탕 먹고 내일 다시 즐겁게 학교에 가야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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