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08.09(금) 괌영어캠프 - 스쿨링, 하이킹, 무비나잇 with Sara and Ro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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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니에듀 | 등록일 | 2013.08.19 10:56 | 조회수 | 1,263 |
2013.08.09(금) 괌 영어캠프
with Sara, Rob
[괌 유학, 괌 어학연수]
금요일 아침이 밝았습니다!
괌의 날씨는 사계절 내내 청명해요.
아이들 데려다주러 가는 길 날씨가 좋아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Bishop 학교의 스쿨버스가 입장하네요. 두둥~
미국 스쿨버스는 굉장히 크고 단단하게 생겼습니다.
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튼튼하게 만든 거겠죠?
오늘은 ESL 없이 바로 하이킹을 하러 가는 날입니다.
복도 끝에서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어요.
학교 종이 땡 치면, 수 많은 아이들이 담임 선생님을 따라 우르르 몰려 나옵니다.
성*이가 1등으로 나왔네요^^
승*이는 나오자마자 가방에서 과자를 주섬주섬 꺼냅니다.
승*이의 과자를 포착한 성*이는 슬며시 다가가서
승*이이게 과자를 달라고 합니다.
다른 친구들은 힘들다며 하이킹 안 가겠다고 하는데
건*는 남자답게 하이킹을 간다고 했습니다.
야심차게 운동복으로 갈아입었건만.....하이킹 가는 길에 넘어져서 건*는 참가를 못했네요.
건*야 빨리 나아라^^
이번 캠프의 맏형인 경*이는 갑자기 하이킹을 안가겠다고 다른 차로 도망갔습니다.
Rob이 설득을 해 보지만, 쉽게 넘어오질 않네요.
그래서 이번 하이킹은 중국인 친구들과 **이만 참가를 했습니다.
아이들의 체력을 키워야겠어요!
괌에서 경치가 가장 좋은 LAM LAM 산으로 고고싱!
말을 잘 듣는 케첩, 경*이 대견합니다^^
Rober 외 중국 친구 3인 방도 힘차게 하이킹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특별히 Sara 선생님의 룸메이트도 같이 와주셨네요.
강하게 내리쬐는 괌의 햇살!
체력이 좋은 Allister는 지치지 않아요!
언덕을 조금만 올라와보니 눈 앞에 바다가 펼쳐집니다.
괌의 풍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램램산이네요.
Sara 선생님도 산 위에 올라와보니 기분이 좋으신가봅니다.
Robert도 즐겁게 브이!
램램산에 올라왔으니 인증샷 한 장 남깁니다.
Sara 선생님 말고 다들 표정이 얼어있네요. 헤헤.
램램산 위에 올라가보면 십자가가 여러 개 꽂혀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2차 대전 때 순교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 놓았다고 합니다.
Allister가 굉장히 잘 나왔네요^^
산 정상에서 휴식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즐겨봅니다.
정선생님은 자체 포토타임을 갖고 있네요.
자유를 느껴라!!
정 선생님, 괌에서 본 모습 중에 오늘이 가장 자유로워 보입니다. 헤헤
산 높은 곳에 올라왔으니 점프샷 하나 정도는 찍어야겠죠?
정 선생님의 가부좌 틀기 성공!
Robert도 점프샷 시도를 해보지만.............. 사진사가 포착을 못했네요.
그래도 귀여우니 됐습니다.
오 정 선생님의 근육 대단한데요? 울끈불끈 근육맨이예요.
점프샷에서 머리를 자르는 센스.
사진사가 경*이었다고 해요 (소곤소곤)
램램산의 멋진 경치를 뒤로하고, 이제 하산합니다.
경*이는 만만한 피사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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