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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08.05(월) 괌 영어캠프 ESL 수업, 수영 교실with Sara, Rob, Marivic
작성자하니에듀 등록일2013.08.12 17:36 조회수1,431
새로운 한 주가 밝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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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들이 모두 린든 아카데미에 모여 ESL 수업을 받았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본 레벨 테스트 결과가 궁금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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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 선생님이 먼저 오늘 진행될 ESL 수업에 대한 공지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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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 반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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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실력이 가장 뛰어난 Advanced 반입니다. Advanced 반은 Sara 선생님이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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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집중이 잘되는 분위기의 Advanced 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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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영어 Writing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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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ediate 반은 Rob 선생님이 맡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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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보다는 훨씬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프리 토킹하는 느낌이지요! Rob 선생님은 강의와 게임을 곁들여 하시는 것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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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장난꾸러기 남자아이들 3명으로 이루어진 Basic 반입니다.

Merivic 선생님이 맡으셨는데 아이들이 어찌나 개구장이인지 사진 한 장도 찍기가 싫어 얼굴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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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저녁에는 수영을 배웠습니다.

아래 사진은 레오 팔라스의 수영장 모습인데요.

박태환 선수가 전지훈련 때 이용하는 곳으로 시설과 경치가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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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녘의 야외 수영장이라. 참 낭만적이지 않나요? 아이들은 본격적인 수업 전 준비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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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둘! 하나 둘! 돌리고~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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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정*이와 준*이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크록스와 유아용 구명조끼, 물안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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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본격적인 수영을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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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의 기본은 개헤엄이죠? 물에 빠졌을 때 살아남으려면 일단 개헤엄부터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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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의 개헤엄 실력이 뛰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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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원어민 선생님이 수영을 가르쳐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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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액티비티가 원어민의 지도로 진행되는 영어 캠프! 린든만의 장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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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선생님의 이야기에 따라 정렬을 합니다. 키가 큰 형들부터 어린 아이들까지 일렬로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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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아이들은 계단이 있는 곳 한 켠에서 즐겁게 물장구를 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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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부터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킥판을 들고 발장구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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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은 서로 앞서나가려고 하는데, 2번째 그룹 아이들은 나란히 잘 가네요.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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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 지점을 돌아서 오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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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는 자기 그룹이 올 때까지 이리저리 오가며 연습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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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선생님을 도와주는 스텝 선생님. 정 선생님의 빨간 어깨가 보이시나요?

지난 번 워터파크에 갔을 때 화상을 입었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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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천사 윤*는 정 선생님과 함께 즐거운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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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를 좋아하는 Allister는 착실하게 연습을 합니다. 굿 애티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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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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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하게 찍힌 성*이네요.

성*이는 물을 참 좋아해서 수영장에 한 번 들어가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잘 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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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판에 매달려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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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봐주는 아이들^^ 귀여워서 깨물어주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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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발차기 후에 다이빙 연습을 했습니다.

두 손을 쫙 펴서 머리 위로 올린 다음, 출발대에 앉아 발로 힘껏 차면 되는데요.

유연하게 들어가는 동작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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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다이나믹한 다이빙 사진을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사진들이 다 흔들렸네요. 다이빙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굉장히 즐거웠다는 사실, 하나만 기억해주세요^^ 아참! 오늘 슬픈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3학년 연*가 지난 토요일날 뜨거운 주전자에 손을 데여서 병원에 갔다왔습니다. 괌 병원은 어떤 모습일까요?

괌에서 유명하다는 한국인 의사선생님을 찾아갔습니다. 한국 병원이랑 다르게 모든 일들은 전산이 아닌 손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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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많이 다른 괌의 병원 모습이 신기하기만 합니다. 갑자기 손에 데여서 많이 놀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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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부위를 계속 만지작 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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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병원에는 기다리는 환자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진료 시간은 5~10분 정도인데, 한 번 가면 1시간 반 기다리는 것은 기본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종합병원이 아니고서야 상상할 수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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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가정의학과 병원도 이정도라니...외국에서는 아프지 말아야합니다!!

꼭!! 특히 미국에 오실때는 여행자 보험에 꼭!! 가입하셔야해요.

다들 건강하시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이만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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