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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9. 23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9.23 16:27 조회수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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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어제는 일요일 새벽에 잠에서 깰 정도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와 바람 지나 가긴 해지만  낮에는 너무 맑고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요즘 거리에는 벚꽃이 막 피려고 합니다.
조금은 덥기까지도 합니다.^^
봄이 온 듯 한 느낌이였습니다.

스피치가 주말에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몇몇은 여전히 어려움이 따르긴 하였지만 그래도 잘 준비하여 와서 촬영 잘 마쳤습니다.

다가오는 방학 중에는 미리 다음학기에 할 스피치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곤 Term 4 시작하면 1~2주 안으로 쵤영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Term 4 기간 중에 한번 더 스피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낮엔 주말시험 통과 학생들은 멋진 바다와 공원이 함께 조화를 이룬 미션베이로 놀러갔다 왔습니다. 맛있는 아이스크림도 사 먹고 바닷가에서 놀기도 하고, 공도 가지고 놀기도 하며 시원한 바람 쐬고 왔습니다. 날씨가 좀 더 화창했더라면 좋았을 텐데..살짝 아쉬웠습니다. 바람이 좀 많이 불었던 날이었습니다.

주말에는 9월달 생일맞은 학생들의 파티가 있었습니다. 케익과 피자, 음료수, 그리고 전등을 준비하여 생일축하 하였습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이번 주간이 Term 3의 마지막 주간입니다.
Term 3 기간 동안 우리 학생들하고 전쟁만 치른 느낌입니다.^^ 그래도 그 결실이 보이려는지 지난 주 주말 시험에는 80점 미만이 한 명도 없고 독서 기록장을 적어 오는 것도 아무 양호한 상태입니다. 우리 학생들이 조금만 마음을 쓰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조금은 기다려 주어야 하겠지요? ^^

한국의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습니까?
길었던 연휴를 마치고 다시 맞이한 일상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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