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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9. 20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9.20 14:03 조회수1,110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계신지요?
한국은 계속해서 추석 연휴기간이라 가족들이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계실 듯 합니다.
오클랜드는 여느 때와 같이 평온하게? 생활해나가는 모습입니다.^^
 
오전엔 날이 좀 흐렸는데 오후엔 개고 맑은 날입니다.
날씨가 그래도 겨울이라고 추울 때가 있는데 요 며칠 사이가 찬 공기가 지나 가는 기간인 모양입니다.
좀 쌀쌀하기도 하였습니다.
맑은 날씨면 온도는 내려가도 활동하기에는 참 좋은데 비라도 오는 날이면 체감온도가 좀 내려 가는 듯 합니다.

요 며칠 컨디션이 별로였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정상 회복되서 학교를 간 친구들도 있고,  오늘까지는 쉬도록 한 학생도 몇명 있습니다. 그러나 학원 수업은 모두 다 참여하였습니다. 주말동안 모두 컨디션 정상 회복하여 다음 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단어 미통과 학생들은 오늘까지로 하여 모두 통과되었습니다.
그러나 내일이면 다시 또 주말 시험이 있지요?
한 주 한 주 더 나아지는 모습 보이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또한 지난 토요일에 못 다한 스피치를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한 주간 준비시간 충분히 주었으니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일 모두 마무리 할 수 있으면 합니다.

어느 덧 다음 주면 이번 텀3의 마지막 주가 되게 됩니다. 그러면 다시 2주간의 방학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물론 방학을 하여도 학원 수업은 계속 이어지게 될 터이지만  방학을 맞이하는 학교생활에는 더욱 충실하며 마지막 한 주를 잘 마무리 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간식은 치킨에 매콤한 양념을 더한 덮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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