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3. 9. 18 뉴질랜드 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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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뉴질랜드지사 | 등록일 | 2013.09.18 17:21 | 조회수 | 1,133 |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정말 화창한 날씨입니다. 하교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밝고 날씨도 좋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도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이 곳에서 해외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더욱 분주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다 가도 미래가 불안해지기도 하고 그런 때 인것 같습니다.
어제는 한 컬리지 학생이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고 힘들다면서 상담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진로와 관련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는 그렇게 고민하는 모습에 걱정이 덜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 이겠지요...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좌절도 해보고 ......
.아,, 우리 학생들이 많이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스승으로서 고민하고 해주는 조언들이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잠시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 미통과 학생들은 오늘도 단어시험을 나누어서 보고 있는데,,,,,
그래도 나아지는 친구들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저 마다의 이유는 있겠지만 핑계가 아닌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오늘 간식은 치킨 데리야끼 덮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정말 화창한 날씨입니다. 하교하는 학생들의 모습도 밝고 날씨도 좋아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한국도 수능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이 곳에서 해외 대학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더욱 분주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다 가도 미래가 불안해지기도 하고 그런 때 인것 같습니다.
어제는 한 컬리지 학생이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고 힘들다면서 상담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진로와 관련해서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는 그렇게 고민하는 모습에 걱정이 덜해지는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 이겠지요...
자신의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그 과정에서 좌절도 해보고 ......
.아,, 우리 학생들이 많이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입니다.
인생의 선배로서 스승으로서 고민하고 해주는 조언들이 우리 어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잠시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 미통과 학생들은 오늘도 단어시험을 나누어서 보고 있는데,,,,,
그래도 나아지는 친구들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저 마다의 이유는 있겠지만 핑계가 아닌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오늘 간식은 치킨 데리야끼 덮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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