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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2013. 5. 15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13.05.15 15:21 조회수1,805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찌뿌둥한 날입니다.
몸도 좀 무거워 지고 그런 날입니다.

오늘의 간식은 볶음 우동이었습니다.

요즘 단어암기로 인해 저화 씨름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 있지요 ^^;;
물론 실력도 필요하지만, 시간도 필요합니다. 쉽게 외워질 때까지 그 타이밍을 맞이할 때까지 노력해 보는 것말입니다.
오늘 한 학생이 그러더랍니다.
예전엔 그렇~~게 단어 외우는게 싫고 어렵기만 해서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은 단어암기가 참 가뿐하다고 ㅎㅎㅎ 단어 암기 정도는 이제 너무 수월해서 신기할 정도라고 합니다.
다 그러한 때를 겪는 것이 지금 유학기간의 과정같습니다.
선생님의 지도도 지도지만, 자기공부를 통하며 깨닫는 것..
자기 주도의 학습관을 만들어 가는 것이 지금 시기의 또 하나의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College의 볼파티, Primary에서의 디스코 파티로 각자 재학생들은 파티 참여가 관심사항인 것 같습니다.
Primary 디스코 파티는 팜코브에서도 진행되었던 것 처럼 간단한 음식과 음악과 함께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여 하여 즐겁게 즐기는 시간입니다.
반면 College의 볼파티는 그 보다는 좀 더 성숙된 모습의 파티?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가끔 저희가 외국영화에서 보던 그런 파티죠 ㅎㅎ 1년에 한 번 있으며 12, 13학년들이 참가합니다. 파트너도 있으면 데려갈 수 있고,… ^^ 모두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팜코브에서는 학교에서도 학생들에게 클럽활동을 권유하고, 또 각자가 흥미 있는 것에 관심 가지고 클럽에 들기도 합니다. 어떤 친구는 점심 시간에 체스 클럽에 가입하였다고도 합니다. 전에보니 운동종목에 가입하는 친구도 있고… 오늘 학교에서 준*이에게도 학교 오케스트라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일 수도 있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친구들도 더욱 사귀고 보다 더 재밌게 학교생활을 꾸려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능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우리 학생들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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