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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9월 24일 - 뉴질랜드 소식
작성자뉴질랜드지사 등록일2008.09.24 18:01 조회수2,414
안녕하세요~

오늘 오클랜드의 날씨는 맑고 좋았습니다. 화창한 날씨로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오늘의 간식은 유부초밥이었습니다. 달콤 새콤한 유부 안에 푸짐한 밥이 가득~
덕분에 우리 친구들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구들이 귀국날과 방학이 다가와서 그런지 조금은 들뜬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자칫 이런 들뜬 분위기에서는 사고가 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강력히 지도하며 차분한 마음으로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오늘은 자발적으로 두발정리를 하고픈 학생들과 함께 미용실에 다녀왔습니다.
( 이준*, 이상*, 김진*, 황보승*)
스스로를 깔끔하고 단정하게 만드는 것도 공부에 집중하기 위한 또 하나의 중요요소임을 잊지 않도록 지도하겠습니다. ^^

비비아이는 오늘 디스코 파티가 있는 날입니다.
친구들 가기 전부터 들떠있는 모습들을 보니 마음은 벌써 디스코 파티장에 들어가 있는 듯합니다. ^^ 
우리 친구들 후회없이 맘껏 즐기고 오기를 바랍니다.

3일 뒤면 이 곳을 뒤로 하고 한국으로 떠날 친구들의 얼굴엔 벌써부터 아쉬움과 설레임이 가득해 보입니다.
친한 친구와 헤어질 생각에 벌써부터 목이 메인다는 친구들도 있고..
정들었던 홈스테이 가족들과의 이별에 섭섭해 하는 친구들도 있네요.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는 거라고 누군가 했던 말..^^;; 
그렇지만 곧 있음 보고픈 부모님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으니 괜찮겠죠?
우리 친구들이 이 곳에서 겪었던 좋은 기억과 경험들이 친구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좋은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내일 하루도 우리 친구들과 함께 학기의 막바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

 
오늘 남은 하루도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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