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오늘은 정말 정신없이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렇게 차분하게 앉아서 소식 쓰면서 한숨 돌립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보내셨는지요?
오늘 이곳은 역시나 화창한 날씨에 기분좋을 정도의  바람, 높은 하늘 , 맑은 구름~~~ 상상이 가시죠? 그런날이었습니다.

내일이 이번텀 마지막 이다보니 여러가지 준비에 분주합니다. 내일은 반별로 수업을 조금 일찍 끝내고 간단하게 쫑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수학은 오늘 텀3 종강 쫑파티가 있었구요…
곧 방학이라고 들떠서 좋아하는 친구들 보면 학교가 재미있다고 하면서도 쉬는게 좋기는 좋은가 보다 하면서 웃음이 납니다.
예전에 학교 다닐 때 방학 며칠전부터 들떠서 방학때 뭐할까? 온갖 궁리를 하곤 했는데 우리 친구들에게도 즐겁고 신나지만….유익하기도 한 그런 방학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얼마전 우리 친구들에게 연수후기를 쓰도록 했을 때 많은 친구들이 공부를 너무 시킨다고 원성이 자자~~ 했습니다.
아이들말 듣다보니 저희들이 정말 나쁜 선생님들 이더라구요,,,ㅎㅎㅎ
그러나~~~ 모두들 알고는 있겠지요? 선생님들의 진심을 ……

오늘 간식은 맛있는 불고기 덮밥이었습니다~
항상 마무리가 중요한 만큼 이번텀도 잘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