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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 레포트

Stories from current exchange students  

제목온타리오-라임스톤 방문
작성자캐나다 담당자 등록일2008.09.07 05:48 조회수9,687

2008년 9월 4일

안녕하세요!

온타리오 지사장 레베카 김입니다. 

많은분을의 관심과 기도해 주셔서 김진이 대리님과 저가 킹스톤으로 벨빌로 잘 돌고 돌아왔습니다.

밑에 사진은 한겨레 본사에서 캐나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시는 김진이 대리님이랍니다.  특히 이번에 아이들을 인솔하시고 오셔서 부모님들과 학생들께서 잘 알고 계신 분이고 앞으로도 계속 본사에서 수고하여 주실 분이십니다.

여러 나라을 다니시면 일을 하신 경험이 있으신 분이신데요 캐나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시네요. 짧은 방문 기간동안  여러 교육청과 학교 그리고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을 다시 만나고 손이라고 한번 잡아주며 응원해 주고 싶으신 마음에 캐나다에 방문하면 누구나 꼭 한번씩 방문한다는 그  유명한 나이아가라와 CN tower 근처에도 가 보시지 못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셨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고마운 마음과 또 너무 죄송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네요... 다음에 꼭 한번 다시 방문하여 주시면 그 땐 확실하게 구경시켜 드릴께요~ 정말 많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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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이 대리님, 교육청에서..  "Miss Kim 언제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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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스톤 유학생담당 메니저 께서 우리 한겨레 학생들이 잘 적응을 하고 있어 다행이시라며 함께 학교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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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VI 고등학교를 방문 상담 선생님에게 직접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떻게 앞으로 지도하면 좋을런지 좋은 말씀을 많이 하여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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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와 상담선생님 입니다.  한*가 워낙 붙임성이 좋고 적극적이라 상담선생님과도 벌써 많이 친해졌네요. 조그만 일,  학교 locker 사용부터 과목 시간표 선택등 대학교 진학 상담까지 우리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계신답니다.  각 학교 마다 상담선생님이 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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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님과 한*. 이야기를 나누시는 모습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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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쎈터가 LCVI 에 있어 여러다른 학교에서 또 다른지방에서 이 학교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토플시험을 보려면 꼭  토론토 까지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하지만 시험 날짜가 토론토 보다는 많지 않으니 서둘어 신청을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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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ol bus 입니다. 학교시작한지 한 일주일에서 두 주는 스케줄이 잘못되거나 학생들이 아직 익숙지 않아 버스를 놓쳐 당황하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홈스테이 식구들의 도움을 받거나 혹은 택시까지 타는 경우가 일어나곤 했었죠~~  그러나 걱정말아요 캐나다 학생들고 다 겪는 경험입니다.  금방 익숙하여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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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담당자들과 함께 우리 한겨레 학생들 홈스테이를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모든 학생들을 다 방문할 수는 없어서 좀 아쉬웠으나 아이들 소식을 담당자들을 통해 들으며 행복했습니다.  대견하게 모두들 잘 지내고 있다합니다.  감사하죠....^^... Rebecc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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