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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 33기 Kansas / 윤현수 #1 ]
작성자윤현수 등록일2016.08.23 10:25 조회수1,410
이 곳 미국에 온자도 벌써 반년이 지났는데 이게 제 첫번쨰 통신(?) 이네요 ㅎㅎ
사실 그동안 바쁘기도 했고 이제 8월 새학기 시작하는데 예전에 있었던 재밌는 일들도 정리하고싶고..
그래서 이렇게 글 올려봅니다 ㅎㅎ


서투르지만 재밌게 읽어주세요 ㅎㅎ




일단 그동안 있었던 일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이글에는 카테고리인 스포츠만 적도록 할게요!
저는 치어리딩을 하려고 치어리딩 연습과 오디션을 거쳐서 정식치어리더가 되었습니다 ㅎㅎ
저는 Varsity cheer leader이라서 Freshmen 제외한 Sophomore ~Senior Football team과
Bascketball team의 치어리딩을 할건데 아마 농구시즌 하다가 중간에 한국으로 갈거같아용 ㅎ
방학동안에는 진짜 치어리딩 연습만했는데 힘들지만 재밌었어요
치어리딩은 댄스처럼 음..유동적이게?하는게 아니고 Sharp한 동작으로 해야해요.
그리고 덤블링이나 앞구르기 뒷구르기,이런 것도 잘하면 오디션에서 점수를 더 딸 수 있어요
(정작 저는 앞구르기 뒷구르기 다 못합니다..ㅎㅅㅎ)
여기에 동영상이 올라가면 참좋을텐데ㅜㅜ 다 핸드폰에 있어서 pc로는 못올리네요




치어리딩은 어떻게보면 풋볼의 꽃이라고도해요 그만큼 치어리딩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ㅎㅅㅎ
그리고 경기때 선수들만큼 힘든게 치어리더입니다ㅜㅜ 치어리더들도 격려많이해주세요
그러면 여기서는 이렇게 쓰고 물러날게요..이만..총총....ㅋㅋㅋㅋ










사진 첨부하다 보니까 이거보다 사진 훨씬 많은데 많이 안 넣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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