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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미국 교환학생 33기 이채윤 ▶6{미국에서의 방학생활}
작성자이채윤 등록일2016.08.19 12:27 조회수1,549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에서의 방학생활에 대해 써볼까해요^^
보통 한국에서는 방학때 더 많은 학원을 다니거나 다음학기를 위해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거의 누가 더 재밌게 방학을 지냈느냐가 중요한것같아요ㅋㅋ 많은 사람들이 가족끼리 크루즈 여행을 가기도 하고,다른 미국의 주에 놀러가는것 같아요 미국은 워낙커서 다른 주에 가는것도 거의 다른나라에 가는 기분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그 기분을 느끼기 위해 방학동안 정말 많은걸 했는데요!!!
먼저, 첫번째 여행은 저의 필드 매니저(field manager)와 함께 미주리 라는 주로 같이 여행을 갔어요ㅎㅎ
저랑 필드 매니저는 정말 친하고 잘통해서 저에게 먼저 우리 가족과 같이 여행가지 않겠냐고 물어보셔서 바로 수락을해버렸죠^^(기회는 놓치면 안되는거라 배웠습니다!!ㅋㅋㅋ). 그덕분에 여행에서 많은 경험을 했는데요
첫번째로는 "카트" 를 탓어요. 이건 정말 딱 제 취향이였어요 달리면서 바람도 쐬고 경쟁도 하고, 승부욕도 많고 이런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저에게 완전 안성맞춤이였던것 같아요ㅎ다음으로는, 타이타닉 박물관을 갔는데요. 이 박물관에서는 타이타닉이라는 배에 대한 모든것을 전시한 박물관인데요. 제가 박물관을 좋아하는 이유가 안갔으면 몰랐을 사건이나 진실 또는 거기에서 얻는 교훈 이나 깨달음을 얻을수있어서 좋아하는데요. 저에게 정말 좋았던 경험이였던것 같아요! 많은 진실을 알고 얼마나 큰 비극이였는지도 알게되어, 많은 교훈을 얻어가는 박물관이 였던것 같아요ㅎㅎㅎ이 이쁜 친구의 이름은 미미 구요ㅎ 태국에서온 교환학생으로 필드매니저 집에서 살고있는 정말 매력있고 착한 친구에요같이 이렇게 맛있는것도 먹고밀랍인형 박물관,거울 미로,골프,집라인,그리고제일로 재미있었던 놀이동산!!!!미국와서 처음간 놀이 동산이였는데요, 크기도 크지만은 롤러코스터가 무려6개나 있어서 정말 신나서 하루종일 방방 뛰어다니면서 놀았던것 같아요미미는 고맙게도 한국에 정말 관심이 많아서 저에게 한국에 대한 많은것을 물어보기도 하고, 저도 태국에 대해 많이 알게 되는 시간을 가졌었던것 같은데요. 미미를 만날때 마침 제가 한국음식이 있어서 진짜장이라는 짜장라면과 떡볶이를 해줬는데요 정말 좋아해줘서 뿌듯했기도하고 고맙기도 했습니다~^^제가 이제 다시 저의 지역으로 돌아간다니까는 울면서 요런 간동적인 선물을 줬습니다ㅜㅜ 직접 제 이름을 한국어로 써주고요, 감동적인 편지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초콜릿도 주면서 말이죠.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게 정말 교환학생의 장점이죠!!받으면서 교환학생을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직접 태국에서 가지고온 요런 귀여운 선물도 받았어요^^ 저도 뭐라도 주고 싶어서 한국에서 가지고온 한글이 그려져있는 손거울을 선물로 줬습니다(정말 좋아했어요!!)이분은 저의 필드 매니저 신데요,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간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 한국풍의 보석상자와, 각종 화장품과 음식 그리고 필드매니저가 수제비누를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ㅎ 그래서 수제비누들도 보내드렸는데 저보고 감동받았다고 이렇게 인증샷도 보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번여행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한뿐더러, 많은 좋은 인연들을 많나기도 하고 영어도 많이 배우면서 한국교환학생으로서, 한국에 대해 많이 알려줄수있어서 잊지못할 좋은경험이였던것 같습니다!!!^^

이채윤님의 하니에듀 참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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