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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 33기 Kansas / 윤현수 #2 ]
작성자윤현수 등록일2016.08.23 10:47 조회수1,220
올릴 얘기들이 너무많아서 ㅎㅎ
이렇게 바로 또 다시올려요 !!
제가 살고있는 곳은 진짜 소키우고 그런 시골이라서 학교 인원수가 적지만 또 그런 재미가있어요 ㅎㅎ
 친구들도 다들 너무 착하고 좋아요 ㅎㅎ





전 Freshmen이라서 Prom같은 큰 파티에 가지못했지만 그대신 친구들끼리 모여서 놀기두하고ㅎㅎ
또 가끔은 친구들이 저희집에 오기도하고 그래요 ㅎㅎ




친구들이랑 저희가 직접 나무조각 모아서 캠프파이어도 하고 ㅎㅎ
 미국에서 카톡이나 페북처럼 유명한 앱인 Snapchat이 있는데 그걸로 맨날 톡하고,
그룹채팅에선 저렇게 한국말도 써주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들이 너무 웃기고 그래요 처음에 비행기에서 친구 어떻게 사귀지 많이 고민했는데 쓸데없는 고민이었어요.ㅎㅅㅎ
 그래도 친구 많이 사귀는 팁 알려드리자면 처음 온날 굉장히 말도 많이하고 친해지려고 노력해야해요 대화가 끊기지않게!!
그리고 친구들이 자기가 모르는말 하면 무조건 물어보세요!!
가기 전에 slang같은거 많이 알아가시면 좋을거에요 ㅎㅎ








저는 시골쪽이라서 k pop은 잘몰랏지만 대도시?같은 곳에는 애들이 거의 다 아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음 그냥 친구 사겨야해 사겨야해 이렇게 압박 받지 마시고 여유롭게 잘하면 친구 많이 사귀실 수 있을거에요.
전 사실..호스트패밀리도 너무 좋고 친구들도 너무 좋아서 Homesick같은게 전혀 없엇어요..
아니..그립기는 했는데 막 엄청엄청? 그립지는 않고!!
그냥 가끔 노래방가고싶다는 생각이랑 떡볶이 먹고싶다는 생각밖에 안했어요!!





그래서 혹시 지금 교환학생을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분들께는 진ㅉ짜 무조건 가라고 해드리고 싶어요 ㅎ
그리고 가기전에 떡볶이 많이 먹고 가라고하고싶어요 ㅎㅎ
 여긴 진짜 친구들도 좋고 재밌고 착하고 한국과는 다른 느낌의 놀이도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여러분 여기서 여름이라고 짧은거 입고다니면 혼쭐납니다.
당장 짧은바지는 캐리어에서 빼세요.(단호)
어쨋든 이렇게 좋은곳이 없어요ㅠㅠ
여러분 고민중이라면 꼭오세요 이렇게 말하니까 광고같은데 !!!
저 진짜 저도 안 믿기는게 맨날 영어로 말해요 근데 그게 안어색해요 ㅎㅎㅎㅎ



그리고 외국인들앞에서 자연스럽게 술술 말해요ㅜㅜㅜ
점점 내용이 산으로 가네요 ㅎㅎ..
다음에 뵈요 안녕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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