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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8기 - Indiana 김지인 #5]
작성자김지인 등록일2013.12.13 10:44 조회수1,978
안녕하세요. :)
 
다섯번 째 글에서는 지난 10월에 Indianapolis에서 있었던 Joyce Meyer Conference에 대해 소개할게요!

호스트 맘 Tracey와 제 코디네이터 Wendy, Wendy의 친구, Wendy의 아들 Reece, 딸 멘디 (Mendy?..),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온 교환학생 Steavenson과 함께
10 25일 부터 26일 까지 1 2일로 Joyce Meyer Conference에 다녀왔어요.
Joyce Meyer은 미국에서 굉장히 유명한 기독교 서적의 작가이자 목사님 이시래요.

25일 아침 6시에 Indianapolis에 가기 위에 집을 나섰어요.
9시 쯤 오전 Conference를 보기 위해 Indianapolis에 있는 Bankerss Life Field House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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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Conference가 끝나고 Hard Rock Cafe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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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텐더를 시켰는데, $10.85.. 미국은 팁 문화가 당연하다고 해서 $2는 팁으로 드리고,
제가 20불을 냈으니까 $7.15을 받을 줄 알았는데 $7만 주는거예요.
한국에선 몇 백원까지 정확히 계산해서 거스름 돈을 주는데 여긴 반올림해서 계산하는 문화인가하고 궁금했어요! 혹시 다른 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
 
점심 식사를 마친 후, Reece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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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타고 10분 정도 가서 Wendy가 미리 예약해놓은 Ramada 호텔에 가서 쉬다가

오후 7시에 두번째 Conference에 갔어요.

(아래 사진은 저희 방이예요. 방을 찍어논 사진이 없더라구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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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앉기 위해 Conference 시작 보다 2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어요.

가방으로 자리 찜 해두고 Bankerss Life Field House 구경하다가 밖에 나가서 Indianapolis 돌아다녔어요!
 

 

Indiana주 농구 대표팀 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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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구절이 적혀있는 팔찌예요. $12 주고 샀어요! 예뻐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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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apolis는 Indiana에서 가장 큰 도시래요.
뉴욕 처럼 그~렇게 멋있진 않지만.. 나름 높고 예쁜 건물들이 있더라구요!
높은 건물들 보니까 설렜어요 ..♡ 불과 세 달만에 시골여자 됬나봐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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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Conference는 저녁이라 그런지 오전보다 사람들도 훨씬 많았어요.
화면에 보이는 분이 Jouyce Meyer 작가님이자 목사님이세요.
2시간 설교가 2분이라고 느껴질 만큼, 설교가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핵심만 콕콕 찝어서 설명해주시고, 설교 중에 얘기해주시는 예 (example)들이 재밌었어요.
아 맞다, 미국 교회 다니시는 분들 중에서 영어 때문에 설교가 어려우신 분들은 한영성경 추천해드릴게요.
저도 한영성경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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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도 교회를 다녔었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은 기독교가 국교라서 그런지 찬양 할 때나 예배 드릴 때 한국보다 훨씬 더 뜨겁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저렇게 손을 올리고 몇 십분 동안 찬양하는데 가슴이 정말!♡ 이건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어요!
(눈물 맺힌건 안비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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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erence가 끝나고, Indianapolis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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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다시 도착하니 밤 11시더라구요. 피곤했던 하루 ㅠ_
저는 Wendy의 딸 멘디와 침대를 같이 썼어요!


토요일(26) 6시 반쯤에 일어나서 씻고 호텔에서 간단하게 아침먹고,

(아래 사진은 호텔 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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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Conference에 또 갔어요! (1 2일동안 총 세 번의 Conference가 있었어요.

Conference 시작 전에, 호스트 맘 Tracey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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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Conference가 끝나고, 피자 가게에 들러서 점심으로 피자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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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토요일에 동물원에 갔다가 한 밤 더 자고, 일요일에 집에 오는게 계획이였는데,

일요일에는 제 교회에 가고 싶기도하고, 많은 숙제..로 인해 동물원 가는건 포기하고 토요일에 집에왔어요!

 

 

출발 하기 전에 PAX 코디네이터 Wendy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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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에서 온 교환학생 Steavonson인데, 꿈이 Photographer래요!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자면서 약간은 음침(?..)한 골목으로 데려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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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동안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말씀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였어요.

제 코디네이터와도 많은 얘기 나누면서 더 가까워졌구요!

그 분은 우리 같은 죄인에게도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크신 사랑을 주세요.♡

이 땅에서 예수님 닮아가며,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사랑 나누면서 살아가는게 제 꿈이예요.

Your love never fails, and never gives up, never runs out on me. :)

 

앞으로 저를 향한 그 분의 크신 계획 기대하면서, 저는 제 자리에서 제 역할 충실히 하려구요!

우리 모두 파이팅 해서 청소년 외교관으로써, 부모님들의 자랑스러운 딸, 아들로써 열심히, 부지런히 생활하다가 한국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미국에 온게 꿈만 같았던 8월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First Semester가 끝나가네요.

다들 Final 공부하느라 바쁘시죠? 응원할게요!!!!!!!

 

개인적인 질문이나, 연락하고 싶으신 분들은

rlawldls711@naver.com 여기 이메일로 연락주세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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