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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2기 - Oklahoma신재은/글3]
작성자신재은 등록일2005.12.09 12:18 조회수4,667
12기 Oklahoma주에 사는 신재은의 3번째 통신원 글

주제 : 축제 (Thanksgiving day)

미국의 추석과 다름없는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16년동안 한번도 겪어보지 못햇던 Thanksgiving에 대해서 오늘 글을 시작 할 려 합니다^^

●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한국에 추석이 있다면 미국에는 어떤 종류의 명절이 존재할까요??
추석의 복제판 추수감사절(Thanksgiving)이 미국의 명절 중 하나인데요.
한국의 추석을 생각하면 이산가족상봉을 생각 할 만큼 많은 가족들이 2~4시간에 걸리는 대장정을 거쳐 송편과 맛잇는 음식들을 먹고 즐기는 그런날이죠??? 그렇다면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어떨까요?? 똑같습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신대륙에 처음 발을 디딘 선조들이 그들의 첫 수확을 신에게 감사한 것이 기원이 되어 해마다 11월 넷째 목요일로 정해 놓고 그 의미를 기념하는 날인데요. 매년 추수감사절 미국-뉴욕 시에서 메이시 백화점이 주간하는 퍼레이드가 열리는데 벌써 75회나 되었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퍼레이드를 TV에서 간접경험을 했답니다.

●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음식

추수감사절의 제일 중요한 빠질수 없는 묘미 바로 음식이겟죠????
우리 호스트 가족도 칠면조(turkey) 구이와 여러가지 음식 식 후 디져트로 준비된 호박 파이(pumpkin pie)가 그중 하난데요. 호박파이 이외에도 여러가지 파이가 존재하는데 전 파이만 7조각 정도 먹은것같아요 맛별로 한입씩~~



추수감사절 음식의 일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정말 많은 음식이 존재한답니다~


식후라 가족들이 식탁에서 일어난 뒤 빈 식탁을 찍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셧답니다^^


●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놀이

음식을 배불리 먹고난 뒤 우리 호스트 가족과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전 모할까??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생각할 필요 없이 매년마다 해오는 게임을 우린 했답니다. 첫번째 게임은 스푼게임(Spoon Game)이엿는데요. 게임을 설명하기엔 너무 힘들지만 기본적으로 스푼을 잡는 게임인데 이 스푼을 잡기위해 식탁을 날고 굴르고 몇몇의 가족분들은 영광의 상처를 입기까지도



스푼게임중 처음엔 11개의 스푼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4개밖에 남지 않았답니다.전 전게임판에서 스푼을 못잡아서 사진을 찍는중입니다 ^^


저두 게임을 하고 있느중인데 제 호스트 조엔나는 스푼을 잡아서 기뻐하고있고 전 스푼을 못잡아서 표정이 일그러병쨉정말 장난이 없어서 얼굴은 삭제 했습니다 죄송 ㅠㅠ


스푼을 잡기위해 날르신 디제이[저의 호스트 엄마 동생분이세요].정말 대단하죠??
스푼게임 다음으로 한 게임은 헉..이름을 까먹엇는데요 한국에도 존재하는 게임입니다^^ 한사람이 단어를 보고 그 단어를 설명해서 다른 사람이 맞추는 게임이엿는데요. 저한텐 조금 분리한 게임이 엿지만 저보다 어린 꼬맹이와 같이 한조가 되어서 게임을 즐겻답니다.


남자분이 들고있는게 단어를 보여주는 게임기인데요 지금 설명을 하고있는 중이십니다^^
우리팀 상대편이였지요~~


우리팀 호스트 엄마께서 단어를 보고 설명중이십니다^^

이 게임을 하면서 재밌었던 일이 있었는데요. 제가 설명해야할 단어가 엠블런스엿어요. 한국에선 엠블런스하면 삐뽀삐뽀 잖아요??그래서 전 두 손들고 삐뽀삐뽀 했는데 가족분들이 다 웃으시더라구요. 정답은 맞추셧는데 어떡해 그런 상상을 해냈냐고 하시면서 막 따라하시고 재밌어 하셧어요^^



저희 엄마 딸들의 이쁜딸들입니다 [왼쪽부터 클로위,지코비,베일리]

이렇게해서 저의 재미있고 배불럿던 처음이자 마지막인 추수감사절이 막을 내렸답니다^^.

하나 알려드리고 싶은것이 잇는데요. 추수감사절은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입니다^^ 벌써부터 우리집도 예쁜 전등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재은이의 3번째 통신원글 어떠셧나요??????

더 재밋게 쓸수잇도록 노력하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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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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