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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통신원글

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12기 - Ohio김다은/글1]
작성자김다은 등록일2006.02.08 13:35 조회수4,168

안녕하세요~!
정말 늦은 통신원 글이지만 조금은 다른 교환학생 생활을 하고있는 12기 김다은입니다.
6개월이 다 되가고 있는 미국생활 중에 꼭 다른 교환학생들과는 조금은(심하게-_-)
특별할지도 모르는 생활을 소개하려고 늦지만 글을 씁니다.

저는 PAX로 2005년 8월 9일에 출국했지만 호스트결정은 8월 8일에 결정됐었어요.
PAX에 2차오티가 있다고 들었기 때문에 2차에 갈 줄 알았지만 바로 전날
오하이로 결정이 났답니다. 그리고 임시호스트였기 때문에 솔직히 걱정도 많이 됐어요.
게다가, 호스트아빠도 31살이고 호스트엄마도 27살이라고 적혀있더군요.
또 호스트동생은 한살이더라고요~저는 친척들 중에서도 막내인지라 얘기들을
많이 본 적도 없고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습니다-_-
뉴욕에 도착했을때 제가 살게될 곳의 주소도 못 외운 상태였기때문에
심사하기 전에 바로 주소도 꾸며서 썼었지요-_-;;
솔직히 워낙 크기때문에 꾸며도 다 있는 동네인 줄 압니다...-_-
물론 이러면 곤란하죠~!

오티를 마치고 8월 12일 콜럼버스 공항으로 갔습니다.
콜럼버스는 오하이호의 주도예요.
"wELCOME DAEUN"이라는 종이를 보고는 거의 달려가듯이 갔죠.
호스트 엄마인 헤더를 처음 보고 떠오른 생각은
다른 미국인들과는 뭔가 조금 다르다는 것이었어요~!
드레스를 입고 머리에는 뭔가 처음보는 COVER를 쓰고 있었거든요.
호스트아빠는 일을 하느라 오지 못하시고 호스트엄마의 사촌가족과 같이 있었는데
그 사촌분들은 데이튼에서 다른 한국교환학생을 3시간전쯤 데려와서
저를 같이 맞이해 주시더라고요.
호스트 엄마 사촌이신 말린도 역시나 뭔가 특이했고 남편인 키뜨는 수염을 정말 길게 기르고 있더라고요
뭐 그냥 그러려니 했죠. 뭐 그동네의 특색이려니 하고요.
근데 제가살고 있는 Greenville에 가보니 그게 아니더라고요.
모든사람들이 다 평범해보인다고나 할까요?

일단 저희 집에는 티비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뭐 그렇더군요.
그 주에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에 갔을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고요.
그 교회 분들이 다 그런 옷을 입고 있고 2시간의 긴 예배는 정말 아무 생각이 안들게 하더군요.
또 그다지 교회같지도않아요-_-
십자가도 없고 목사님들이 거의 6명씩 앉아계시고 뭐 한국으로 치면 사무관같은 분들이 마주보고 앉아계시고
찬송가도 콩나물들이 없습니다(정확히 오선지라고하죠-_-)
하지만 그냥 노래 부르러 다니는데 그때는 콩나물들이 춤을 추는 찬송가를 부릅니다.

저는 천주교인데 솔직히 미국와서도 천주교에 다니게 될 줄 알았어요.
종교얘기를 하니 일요일은 꼭 자기교회에 가야한다고하고 금요일에 가보는게 어떠냐고 호스트엄마께서 말하실때는
정말 울고싶기까지 하더라고요.(지금도 그냥 이 교회에 다니고있어요.이제는 종교활동참여 겸 경험 겸사겸사해서요-_-)
솔직히 방학동안은 그냥 이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개학하고 나니 제가 가족들이랑 같이 있는걸
친구가 봤는지 저희 가족이 Amish냐고 묻더군요.
정말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고 친구가 설명을 해줘도 이해가 안가고 사전을 봐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얼마후 호스트 엄마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amish가 아니라고하더군요

이제 본격적으로 제가 이 특이한 종교에 대해서 설명해볼께요,
제가 첨부해 놓은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그냥 봤을때도 참 특이합니다.
우선 잠시 미국사 얘기로 넘어가서 pilgrim이 뭔지 아시나요?
미국 초기에 건너온 개척자들을 흔히 말하죠.
저희 가족 종교가 초기 pilgrim들입니다.
완전히 pilgrim은 아니고 갈라져 나왔지요.
가장 초기의 pilgrim이 amish일 꺼라고 호스트엄마가 말하더군요.
솔직히 저희 호스트엄마도 정확히는 모르시는 거 같아요.
그냥 일반인(?)들은 이런 옷차림을 보면 다 Amish 인줄압니다.

구별하는 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일요일 아침 9시쯤 들판에 나갑니다.
근데 뭔가 말발굽소리가 나고 말이 마차를 끄는것을 보셨다면 일단 Amish 일 확률이
70%입니다. 마차가 안이 안보이게 되있다면 아닙니다-_-
AMISH에서 갈라져나온 첫번째나 두번째 종파일 꺼예요-_-
마차에 지붕이 없다면~?
100% Amish라고 장담합니다-_-
저희 가족은 그냥 차타고 다닙니다.(현대자동차랍니다ㅋㅋ다들 현다이라고 부르지만-_-)
물론 amish도 평일에는 차타고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amish들은 정말 암울한 색 드레스만 입어요;;
저희 아줌마랑 교회분들은 꽃들이 날라다니는 밝은 드레스예요
뭐 그후에 여차저차해서 확정호스트가 됐습니다.

여러가지 궁금증이 정말 많이 늘어나는 종교랍니다.
저희 가족은 old breathren 인데 제가 사는 곳은
이런 옷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대부분 German baptist 입니다
그래서 2째주랑 4째주는 저기 멀리있는 3시간 걸리는 교회에 갑니다-0-;;인디애나에 있는....
인디애나나 오하이쪽에서 그런 분들을 보면 60%는 German baptist예요.
학교에서도 몇명이 얘기하는 걸 들었는데 모든 아이들이 다 이런분들은 german baptist 인줄 압니다;;
남부쪽으로 가면 이런분들은 뭐...무슨 breathren들이라고 다 안다고 합니다.
이런분들이 다 똑같이 보이지만 뭐 가라져온 숫자가 많을수록 자유스러워요.
old breathren은 그다지 많이 안 갈라져나왔는지 조금은 엄격한 편입니다.
또 2년전쯤 old breathren에서 갈라져나간 분들이 있는데 그분들도 그냥 old breathren으로 불리웁니다.
그래서 설령 같은 이름이라 할지라도 또 다른 그룹이 있어요;;심하게 복잡한 종파입니다;;사실 다른 종교라고 불러도 될 정도죠;;
Dunkurd breathren은 예배가 한시간이더라고요-_-

저희 호스트엄마 부모님이 사시는 펜실베니아에 갔었는데(8시간 걸렸습니다-_-)
호스트엄마 부모님들은 conservation(?) breathren 이시고
호스트엄마 언니가족은 dunkurd breathren 이시고
호스트엄마 동생부부는 baptist입니다.정확히 무슨 baptist인지는 모르겠고
이분들은 그냥 저랑 똑같은 옷차림이에요. 호스트엄마 동생분도 원래 이런 종파였는데
작년에 결혼을 하시면서 아내 종파로 바꾸셨다고 하시더군요.
종파뒤에 baptist나 breathren이 들어가도 다 이런 종파는 아니예요.
저희 호스트아빠 누나사는 미조리 갔었을때는(여기는 13시간...-_ㅜ)
누나분도 다른 종파시더라고요
나중에 알고보니 저희 호스트아빠 가족들도 다 다른 종파...

그리고 여자들은 16살에 처음으로 성체식같은 것을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저의 아줌마가 쓰고 다니시는 하얀 커버를 머리에 쓰고다닙니다
크기랑 모양같은게 종파마다 다른데 크게 구분짓지는 않아요.
또 여자분들은 머리를 안 자릅니다.
german baptist는 여자라도 자릅니다.
다른 좀더 자유로운 종파분들도 여자라도 자르고요.
남자들은 그다지 구분을 못하겠어요.
교회에서 말고는 그냥 평범하게 입거든요.
하지만 구별할수있습니다.
맨날 셔츠만 입고 다닌다면 60%라고 봅니다.

이 종파사람들은 다들 자기들만 다니는 학교에 다니거나 홈스쿨링을 하는데 종종 그냥 공립학교 다니는 몇안되는 아이들이 있어요
여자는 그냥 보시면 알아보실꺼고
남자 중에서 셔츠만 입고 다닌다거나 카라(?)가 있는 옷만 입고 다니는 남자얘라면 뭐 확률적으로 높죠.,,-_-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남자분들이라면 수염을 정말 길게 기르시기 때문에 대략 알아보실수 있습니다
저희 호스트아빠는 수염을 안 기르시지만요-_-

여기는 생활의 하나하나가 종교와 연관되있습니다.
저희 호스트아빠가 기계공인데 거기 직원분들이 거의 99%는 종파는 다르지만 다 이런 분들입니다
호스트엄마도 뭔가 평소에 안 하던일을 하시면 종교와 관련이 있다고 99%장담하죠-_-
또 노래를 부르러 다니는데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해서 제가 좋아하는 부분 중에 하나예요
대부분 그냥 사람들끼리 친목에 의미로 모여서 부르기도 하지만
요양원에 가서 부르는게 일반적입니다.
또 한달에 한번씩 clothing packing이라고 해서
옷들을 구별해서 아프리카나 서남아시아에 보내요.
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것중에 하나입니다ㅋㅋ
은근히 뿌듯하고 재밌습니다-_-;;

그리고 저는 솔직히 학교친구들보다는 교회 친구들하고 더 친해요
학교끝나면 집에와서 숙제하고 나서 하는 모든 일들이 대부분 다 종교와 연결돼 있어요
처음에는 거의 사이비 종교;;수준으로 보였어요
뭐 지금은 그냥 똑같구나 하지만요-_-
이것도 정말 새로운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즐겁게 사는 것 같아요.
종종 우울할때도 있지만요-_-
저희 호스트가족종파분들이 감정 기복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_-하핫

제가 설명한것을 읽어보시고 정말 헉!!하실지도 모르지만
알고보면 정말 웃기고 오히려 다른 사람보다 더 재밌어요
컴퓨터는 있는분이 좀 계시지만 티비는 정말 없습니다.
다른 자유로운 종파는 티비도 보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여튼 그래서 정말 여러가지 게임을 알고 여러가지 게임을 가지고 있어요
YOUNG FOLKS라고 불리우는 우리나라로 치면 성당의 고등부 청년부 같은 얘들이 있는데
교회끝나면 자기들끼리 모여서 아주 죽어라 배구만합니다-_-
거의 수준급입니다..어렸을때부터 배구만 합니다-_-아주 죽도록 배구만-0-;;
저는 운동과는 거리가 심하게 멀기때문에 정말 싫더라고요;;
제가 하도 싫어해서 얘들이 불쌍했는지 얼마전에는 밤에 손전등을 가지고 버릴 옷을 입고 부츠를
신고 옷을 많이많이 껴입고 오라고 하더군요-_-
보물찾기 비슷한것을 했는데 아주 진흙탕에 빠지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_-
인디애나에서 했고 인디애나를 종종 토요일날 가기때문에
손전등을 집에서 안 챙겨왔거든요-_-
스텔라 팔을 거의 부둥껴안고 다녔습니다-_-
그 보물들은 결국 저희들의 저녁이더군요;;
뭐 뿌듯했습니다.
얼마전에는 이안네집에 가서 재밌는 이름모를 게임도 했고요.
정말 특이하고 웃기는 종교얘요.

아마 다른 교환학생들중에 이런 분들 보신적이 있거나
혹은 옆집에 살고 계실지도 모르죠.그냥 신기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은근슬쩍 말걸어보세요
대부분의 분들이 정말 재밌고 즐겁게 생활하셔서 하루하루가 새롭답니다ㅋㅋ

잠시 여담이지만 저희가족종파분들은 한국 교환학생에 대해서 아주 좋은 인상을 가지고 계세요.
저 같은 경우는 아까 저 위에서 말한 저희 아줌마 사촌의 권유로 교환학생을 이번에 처음에 받으신건데
그 사촌분의 언니께서 5년전부터 한국교환학생을 받고 계세요.
6년전부터 계속 더블로 다른 나라 아이들과 해오셨는데
올해부터는 한국얘만 받으셨더라고요
그 분이름이 완다인데 꼭 한국얘를 받으라고 하셨더라고요.
한국얘가 가장 착하고 예의바르다고요ㅋㅋ
뭐 맞는 말이겠죠?ㅋㅋ
완다가 이번에 받은 한국교환학생은 PAX에서 잘못 전달하는바람에
이 종파 얘들이 다니는 학교에 다닙니다.
완다 남편인 마이클이 그 학교 선생님 중에 한분이 셔서 정말 재밌게 사는 거 같아요ㅋㅋ
종파가 다르고 GREENVILLE에 안 살기 때문에 자주 보지는 못하고요
그 공항에서 만난 사촌분 한국교환학생은 저랑 같은 학교에 다니고 있죠~
저희 학교에서는 한국 교환학생은 저랑 그 언니뿐이예요
저희 들은 같은 종파 교환학생이라 학교를 제외하고도 거의 맨날 봅니다-_-
처음에 영어 향상(?)을 위해 영어로 말했는데 솔직히 한국사람끼리 영어로 말하는거 정말 힘듭니다-_-
요즘은 살짝 한국말을 써서 말하죠-0-;;(살짝 수준이 아닐수도....;;;)
종종 이 종파얘기할때만요ㅋㅋ

만약에 뭐 결정되셨는데 학교가 작거나 동양인이 아예 안사는 동네라면
정말 좋습니다-_-
저는 학교도 1300명이고 한국인은 아니지만 인도나 홍콩얘들. 그외의 많은 동양교환학생이 있어서
그다지 주목을 받지 않았거든요ㅋㅋ주목정도가 아니라 그냥 이동네 사는 얘인데 FRESHMAN으로 새로들어온줄
아는 정도랄까요;;;(FRESHMAN은 9학년이죠;;)

아참~!정말 특이한 부분이 결혼식인데 정말놀라실지도..
결혼할 커플이 하객을 초대하잖아요~
이 종파쪽 사람들은 다들 자기 종파끼리의 주소록이 있습니다.
부부들은 제외하고 YOUNG FOLKS 나이의 얘들은 몰라도 다른 종파 주소록 다 찾아서 초대합니다...
정말 엄청난 인원이 모이죠.
즉 자기들과 친분이 없어도 갑니다-_-다른 YOUNG FOLKS와의 교류를 의해서 랄까요;;
물론 초대한 사람이 다 가지는 않고 가기전에 미리 알려서 많이 혼잡하지는 않아요~
저번에 돌코스 결혼식에 갔었을때는 펜실베니아, 캘리포니아, 미조리 등에서 사람이 모였답니다~!!
정말 엄청나더군요~!
이번주에 조이결혼식에 가는데 또 엄청나게 기대가 되요ㅋㅋ

작년 12월에 TAFFY FULL이라고해서 엿을 파트너끼리 당기는 게임같은것을 했는데
그때도 정말 장난아니었어요;;
파트너는 이성끼리인데 커플이 아니면 파트너를 만드는 게임을 합니다.
여자들이 왼손으로 그림을 그려서 남자들이 경매로 사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산사람이 그여자의
파트너인,,-_-물론 남자들은 누가 그렸는지 몰랐죠ㅋㅋ
제 파트너는 오레건에서 왔었답니다ㅋ
TAFFY를 당기기전에 열심히 털실로 의자를 감은후 오른쪽으로 2칸옮겨서 가장 빠르게 풀은 3커플이 이기는 게임이였죠;;
그후에 TAFFY를 만들고;;아 만들다가 손에 기름을 덜 발라서인지;;(사실 많이 발랐지만 이안한테 묻히느라 사라진;;;)
왼쪽 손 마디마디에 물집이 다 잡혀서 2주일동안 정말 고생했었죠-_-;;
나중에 그 TAFFY를 잘라서 파트너를 나눠서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어요ㅋㅋ
그 후에 또 재밌는 게임도 정말 많이 했고요ㅋㅋ

아무래도 제가 이 특이한 분들과 사는 얘기는 이쯤으로 마칠까 하네요~
아 저희집에 컴퓨터가 없는데 어떻게 이 글을 썼을까 궁금하지는 않으시나요?(아닌가-_-)
솔직히 여기와서 노트북을 샀어요. 물론 비싸지만 잘 사시면 정말 한국보다는 훨씬 쌉니다...-_-
그리고 이곳은 도서관이죠..
도서관은 WIRELESS기때문에..뭐 학교에서 도서관까지 열심히열심히 걸으면 20분인지라;;
학교도 WIRELESS인데 저희 학교는 계산기를 제외하고 학생이 전자제품을 들고 다닐수없습니다-_-
정말로 학교안에서 얘들이 핸드폰을 꺼내는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한국과는 정말 다르죠-_-;;
그래서 공립도서관을 이용하죠
몇번 친구차타고 왔었는데 제가 운동 부족인지라-_-걷는게 좋다는 판단이....-_-하하핫

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 다시 글 쓸께요ㅋㅋ
저희 가족들이랑 살면서 웃긴일들이 정말 많았거든요ㅋㅋ
학교생활도 정말 재밌는부분이 많고요,
또 제가 이 짧은 시간동안 놀러간 곳도 많아서-_-
벌써 봄방학 여름방학계획도 가족들이랑 다 세워놔서-_-
또 여담이지만 거의 비자 만료일까지 죽치다 간답니다ㅋㅋ
봄방학에는 워싱턴DC가고요 여름방학에는 MICHICAN 가요ㅋㅋ
2월달에 허가가 나면 캐나다에도 방문할지도-_-호홋~!

다른 12기분들도 정말 재밌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정말 제가 저한테 할말이네요-_ -;;) 알찬 교환학생생활 하시고요
이제 가실분들도 미리미리 여러가지 공부해놓고 가셔요~
뭐 주소를 다 외운다거나...(;;)아참~! 동전을 구분할 줄 알아야되요-_-
거의 한달동안을 동전을 잘 못써서 거의 동전만 7달러가 모였었거든요-_-
뭐 제가 바보같아서 그런것일수도 있지만-_-

어쨌든 처음이자 어쩌면 마지막(?)이 될수 있는 OHIO에서 즐겁게 생활하는
12기 김다은이였습니다~!



↑ 저희 호스트 엄마인 헤더


↑ 다른 한국교환학생 언니가족이예요. 정말 보면 눈에 확 뜁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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