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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통신원글

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13기 - Ohio진달래/글2]
작성자진달래 등록일2006.04.27 09:47 조회수6,207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Hello!!! 봄과 함께 다시 찾아온 1년 365일 봄날, 진달래입니다.
와우! 벌써 두번째 통신원 글을 쓴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한달이 참 빨리 지나간것 같아요. 지금 한국의 많은 학생들은 “중간고사”로 많이 바쁘겠죠? 미국은 스프링브레이크 시즌이엿답니다!!흐흐’-‘*
봄이라고 꽃들도 꽃들이지만, 요즘 저희 집에는 개미와 거미 등과 같은 온갖 벌레들이 나타나서 고생입니다… 방금 전만 해도 징그러운 거미 2마리나 잡았다고요!! T_T 워낙 제 성격상 저희 두 호스트동생들처럼 “이우~거미다!!!!!!!” 하고 소리치며 도망가기란 힘들어서, 천장 위에 바싹 붙어 있는 거미들을 해치웠답니다. 그덕분에 제가 또 한국어로 타자치기에 이어 영웅이 되었다지요 ^^* (자랑인가??)

이번 글의 주제는 크게 2개!
친구(Friend), 부활절(Easter) 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신다고요?? 하하! 그럼 스타트!

# FRIEND

Free Remember Idea Enjoy Need Depend
자유로울 수 있고, 언저나 기억에 남으며, 항상 생각할 수 있고, 같이 있으면 즐거우며, 필요할땐 옆에 있어주고, 힘들땐 의지할 수 있는 존재가 바로 친구라고 어느 웹사이트에서(ㅋㅋ) 하더라고요..^^* 비록 위대한 사람이 말한 것은 아니지만, 공감이 가지지 않나요?

1) 친구들을 처음 봤을때…

사실 제 성격이 활발함에도 불구하고, 처음 미국에 왔을 때는 친구를 어떻게 사귈까 하고 걱정도 했었답니다.
한국에서는 같이 교복도 입고, 두발규정때문에 머리도 비슷비슷, 같이 수다를 떨며 등교길을 함께 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이거야 원, 미국이라는 곳에 와보니 친구라는 아이들이 화장하고, 핸드백을 들고 선글라스를 쓰고 차를 모는 친구들이라!!
미국아이들이 그렇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시골에서 순수하게(?) 살아왔던 저로써는 웬지 조금 거리감이 느껴지더라고.. (물론 지금은 그런 위화감 싹! 사라졌다지만…하하)
처음 호스트맘과 Middletown Christian School (이하 MCS)에 갔을 때는 2nd semester가 시작하기 하루 전날이였어요. 그 때 본 친구들을 보고 떠올랐던 생각이었지요…
첫 친구가 생기다!!!!
다음날 학교에 가서 그 전날 교장선생님이 주신 락커 자물쇠를 열려고 할때 분명히 비밀번호가 다 맞았는데도 불구하고, 옛날 뱅뱅 돌리는 전화기 같은 자물쇠는 통 열리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거에요!! 그때 오렌지 머리색을 한 예쁜 아이가 “Do you need my help?”라고 하면서 자물쇠를 척척 열어주더라고요!! 그 아이는 저의 베스트쁘렌드, ‘Kendra’ 입니다!!
홈룸시간에 들어가니 많은 아이들이 떼거지로 몰려와 “안녕, 나는 누구누구야” ,“만나서 반가워. 난 누구야” 이러며 제 이름과 국적을 물어보고, 자신들의 이름을 말하며 악수를 하는데, 그야말로 스타가 된 기분은 아니였고, 이름을 기억하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첫번째 수업이 끝나고는 지금 시니어인 Kimberley가 “Welcome”이라는 손수 만든 예쁜 카드와 sweetheart라는 사탕도 함께 주었어요. 모두 다 한가족처럼 저를 반겨주어서 넘 고마웠어요!



사랑하는 친구들..국경을 초월한 우정이라고나 할까요??!!



With Kendra!! 켄드라가 갑자기 저를 확 껴안는 바람에 화들짝 놀라버린….’-‘*

2) My name is….

처음 친구들을 만나고, 가장 열심히 했던 일은 이름을 외우는 일이였습니다…
그애가 저애 같고, 저애가 그애 같고, 이름은 또 왜이리 긴지!!
처음 몇주 정도는 친구들 이름을 다 못외워서 실수도 했답니다.. 바이블시간에 옆에 앉은 로렌보고 “Hi! Katie!” 이러질 않았나, 엠버보고는 “음….하이 엠브레이???” 라고 하지 않았나…더 심한것은 ‘켄드라’보고 ‘히드라’ 라고 할 뻔 했던 거였죠….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통해 깨달은 점은 “친구들의 이름을 꼭 기억하자!!” 입니다. 애들 이름이 길긴 해도, 똑같은 이름을 가진 애들이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거에요!!
친구들 이름도 이름이지만, 제 이름을 아이들에게 알리는 것도 어려운 일이였습니다.
진달래.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자랑스러운 봄꽃의 이름을 아이들에게 전하기는 커녕 발음을 가르쳐주는 것조차 힘들었다구요!! ^^ 대개 아이들이 저의 이름을 “댈-뤠” 혹은 “들뤠” 이렇게 부르더라고요!! 심지어 미쉘이라는 교회 친구는 저를 ‘D’ 라고 부른다는..-_- “아! 나의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는 이는 없는 것인가?!” 이러고 있을 때, 저의 사랑하는(?) 영어선생님께서 드디어 첫번째로 “달래!”라고 정확한 발음을 해주시는 거에요!! 저는 정말 너무너무 기뻐서 뛰고 난리가 났었죠… 그 뒤로 애들도 거의 “달래”라는 정확한 발음이 되어가고 있어요. 처음에는 남자아이들이 “달뤠~” 이러고 부르면 가끔씩 깜짝 놀라기도 했답니다. ‘미국에서는 당연한 일이지만, 한국에서 남자아이들이 저를 저렇게 혀를 굴리며 부른다고 생각하면 어떨까?’ 라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놀란 것 뿐이였어요. 애니웨이, 이름을 통해 두번째로 깨달은 점은 “반드시 예쁜 한국말 이름을 제대로 가르쳐주자!!” 입니다. 사실 저에게는 ‘Jenny’ 라는 영어이름이 있긴하지만, 미국에 와서 우리의 예쁜 한국말 이름을 가르쳐주고 싶어서 영어이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답니다^^



엠버랑 같이!! 항상 “Dalrae is my best friend”를 외치고 다니는…사랑스런 친구!!



We are friends!!! Kendra, Dalrae, Katie

3) HAPPY BIRTYDAY, MY FRIENDS!!

친구들을 만나고 부터 지금 까지 친구 네명(Kendra, Amber, Katie1, Kimberley)의 생일이 있었답니다. 그나마 한국에서 선물을 준비를 해가서 참 다행이였어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때는 한국산과 미국산을 섞기도 햇지만…) 친구들이 모두 한국제품을 좋아하더라고요! 잠깐 빗나가서, 선물뿐만 아니라 제 치마나 신말, 가방들을 보고는 너무 예쁘다고 언제 한번 쇼핑하러 한국에 갈꺼라고 하더라고요^^*
다시 돌아갑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미국아이들은 생일파티를 깅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의 한 친구는 생일 한달전부터 계획을 세웠다고 해요.
엠버의 생일파티는 사실 엠버의 진짜 생일 2주 뒤에 엠버네 교회에서 열렸어요… 미국에서 처음으로 친구 생일파티에 가게된 저는 너무너무 들떠서 선물을 뜯었다 다시 보고 붙였다를 여러번 반복 했답니다!! 엠버는 저의 English 10 시간 짝꿍인데, 펜이 없다고 저의 펜을 빌리며 항상 예쁘다고 하던 친구입니다…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사간 노란색 예쁜 필통에 한국에서 또 사온 향기나는 펜세트와 싸인펜, 향기나는 형광펜등을 꽉꽉 채워서 주었답니다… 그날은 정말 새로운 Freshmen 친구들도 사귀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밤 11시까지 재미있게 놀았답니다!!
지금도 수업시간에 색깔 고르느라 한참 애를 쓰는 엠버를 보며 참 잘줬다는 생각이 듭니다…
케이리는 16번째 생일파티를 호텔에서 거대하게 치루었답니다! 7명밖에 초대되지 않는 파티에 저도 초대되었다구요!! 케이리는 미술에 솜씨가 많아서 초대장부터 정말 예뻤어요! 금요일 학교가 끝나고 다같이 케이리의 할아버지 벤을 타고 호텔에 갔답니다. 팀을 나누어서 게임도 하고, 수영장에도 가고, 특히 게임할때 마다 가짜 돈을 버는데, 그 돈으로 젤 마지막에 옥션 (경매)를 해서 옷이나 로션 같은 것을 샀는데, 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저는 갈색 티셔츠를 건졌어요!! 게다가 케이리에게서 받은 파티에서 찍은 사진으로 만든 예쁜 스크랩북!! 이건 저의 보물 1호에요!!
킴벌리에게는 저의 어머니에게 특별주문한 비의 3집 앨범을 주었답니다. 조금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킴벌리 생일때가 한참 비가 뉴욕에서 콘서트(?)등을 하고 인기가 많아졌을 때라서요! 다음날 킴벌리는 그 CD가 넘 좋아서 듣고 또 듣느라 밤을 샜다고 하더라고요!! 좋다고 하니 정말 다행이에요~
생일파티는 즐거운 것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인 것 같아요..
저도 얼른 제 생일파티때 친구들 초대하고 싶어요!!!! 11월까지 어떻게 기다릴까나…^^

 



우리나라에서 “코카콜라 맛있어~” 같이 보이지만, 이게 고난이도의 게임이라고요!!
손으로 박자에 맞춰서 상대방 다리와 자기다리를 치고..뭐 이런거..
제 옆에 있는 마이크는 계속 틀렸대요~^-^



에밀리랑 제가 빌려온 비키니를 걸쳐보았어요!! 친구들과 같이 그냥 원피스형 수영복 입었습니다…..^^* 친구들이 비키니 입을 줄 알고 혹시나 해서 빌린 거였거든요!!

4)하나의 영혼-friend

어느덧 미국인 친구들과 같이 지낸지도 3개월 정도 되었지요.. 처음 느꼈던 두려움과는 달리 지금은 10년된 친구들 같은 느낌이에요!
기독교학교라서 그런지 친구들이 다 착한것 도 사실이고요..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복도가 시끌벅쩍하게 노래도 부르고, 웃고, 수다떠는것도 정말 재미있지만, 저는 우리가 서로서로 기도해주는 것이 정말 좋아요!
기독교학교라서 저희는 매일 월요일마다 채플시간이 있고, 수업시간 전에 항상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해주거든요. 얼마전에는 부활절 전 특별 채플기간이 있었거든요. 그때 많은 친구들이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어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정말 하나의 영혼임을 느꼈을 때에요!
머리, 눈동자, 피부 색도 다른 이 친구들은 저는 진심으로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EASTER

우리나라에서는 기독교인들에게는 유명하지만, 크리스마스만큼은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것이 바로 부활절, EASTER이죠!!
그런 Easter가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만큼 유명하답니다! 매장가득 산타클로스와 같은 ‘EASTER BONNY’ 라는 토끼들이 있고, 캔디들이 가득가득 진열되어 있죠!!
Easter를 맞아 호스트 맘과 저는 한국으로 가족들에게 선물을 보냈답니다! 한국에서도 선물이 도착했고요!! 으악! 근데 보내는 돈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사실 좀 크고무거웠긴했지만,, 그래도 다음부터는 좀 더 부피는 작게, 무게는 더 가벼운 것으로 보내야 겠어요…. 사실 제가 USP service로 보냈거든요. 그냥 우체국으로 보내면 좀 더 싸게 보낼 수 있다고는 해요.. 그런데 기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USP service는 비싼대신에 비행편으로 보내져서 3일정도 밖에 걸리지 않고, 좀 더 보험처리가 잘된다고 하더라고요!! 잠시 우편에 대해서 얘기 해보았고요.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1) Kind Korean

Easter가 다가오기 전, 저희 교회에서는 어린아이들을 위해 특별 Easter 교육이 이루어 줬답니다. 저희 호스트 맘과 호스트 시스는 모두 Kids aglow(수요일마다 이루어지는 어린이를 위한 성경공부반) 선생님, 도우미 여서, 저도 같이 토요일날 교회로 향했습니다.
호스트 시스가 추운 밖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동안, 저는 따뜻한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Resurrection Roll을 만들었답니다. 만드는 법은 쉬웠어요! 우리나라 만두 만드는 것과 비슷한데, 단지 만두 속이 아니라 마시멜로우이고, 겉에 설탕을 뿌려서 오븐에 굽는다는 것 뿐이죠! 이러고 보니, 만두랑 많이 다르네요!! 하하^^; 아무튼 그날은 제가 설거지도 다하고, 열심히 서빙도 하고, 핫초코도 타주고 해서 사람들이 모두 친절한 한국인이라고 칭찬을 해주셨어요!! 제가 한 작은 일이 한국사람들의 친절함으로 칭찬되어서 너무너무 기뻤어요! 교환학생이라면 특히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는것이 중요하겠죠? 우리가 하는 지극히 작은 일도 한국인의 이미지가 된답니다!!



열심히 롤을 만들다가 Mrs. Whitman 와 함께 잠시 뒤돌아 찰칵!! >_<



흐흐’-‘* 맛있겠죠??? 누가 만들었는지~ 쩝~^^

2) HAPPY EASTER

드디어 Easter!! 저희 가족은 모두 새 옷을 입고, 교회할 준비를 하고 있을 때였죠.. 그런데 갑자기 호스터 시스가 앞마당에 나갔다가 소리를 지르는거에요!! 깜짝 놀란 저희들은 모두 나가보았죠… 저는 무슨 살인이 일어난줄 알았답니다 (-_0). 그런데 보니, 예쁜 색색의 플라스틱 계란들이 앞마당에 깔려있는거에요!! 그 안에는 초콜렛, 캔디들이 들어있었답니다!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던 날이였어요!!
그리고 점심 시간에는 한국에서 온 선물과 마련한 선물들을 모두 공개했지요!!
저는 호스트 가족들에게 한국 부채들을 나누어 주었어요!! 모두들 “AWESOME” 이라고 외치며 기뻐하더라고요!! 저희 막내 호스트시스는 친구들에게 자랑까지!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ㅜㅜ
저희 부모님은으로 부터 온 선물은 초콜렛과 사탕, 과자!! 한국의 모든 사탕과 초콜렛을 보내신 것 같았어요!! 저희 호스터시스가 매일 한국사탕 먹고 싶다고 노래를 했거든요..그래서 보내주셨어요!! 미국사람들은 특히 한국 캔디 포장의 디자인이 너무 예쁘다고 하나같이 말하더라고요!! 그 많던 캔디들이 이제 거의 없어져가고 있어요!! 인기가 많은 한국사탕!!!
호스트 아저씨의 친척들도 만나고, 외식도 하고, 아무튼 정말 즐거운 Easter 였습니다!!



새옷을 입고 찍어보자~ 찰칵~
제목: 마당의 중심에서 “”Happy Easter”를 외치다..
주연: Dalrae and Patricia
우정출연: jolly



막내 동생, Hannah와 함께… 밑에 알록달록한 계란들이 보이시나요?
저희가 아침에 쫌 많이 주워서 초콜렛을 꺼내먹어서 저만큼밖에 안 남았어요!!ㅎㅎ

# special tips 2 ? Daylight Saving Time

Daylight Saving Time (Summer Time) 은 제게 정말 신기한 경험이였답니다!!
백과사전은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와 서머타임(summer time 혹은 British Summer Time 이라고 영국에선 부릅니다) 은 같은 말로서 영국에서 처음 나온 말입니다. 이 제도는 한마디로 해가 계절에 따라 일광량이 많고 적음을 이용해서 시간을 조정함으로서 좀더 효율적으로 일을 하자는 데에서 나왔습니다.
미국의 일광절약시간제는 하와이,아리조나, 인디아나주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실시 되고 있으며 4월 첫째주 일요일 새벽 2시에 시작해서 10월 마지막주 일요일 새벽 2시에 끝이납니다. 이때 미국의 각 시간대마다 그 시간대의 새벽 2시로 시작해서 결과적으로 보면 각각 다른 시간에 일광절약제가 시작됩니다.” 라고 말하네요.
저는 그냥 간단하게 4월부터 10월까지 시간이 한시간 빨라진다고 얘기하고 싶네요. 예를 들자면, 전 시간으로 10시 였던 것이 4월 첫째주 일요일 새벽 2시가 지난 후부터는 11시이고, 6시였던 것이 7시가 되는 거죠! 그러니깐 학교도 전보다 한시간이 빨리 가게 되는 거고, 이말은 즉, 1시간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거죠! 밤에 잠은 안오는데,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야 되니깐, 잠 시간이 전보다 1시간은 줄은 것 같아요!! 요새 잠을 좀 많이 잔다 생각했는데, 덕분에 잠시간 1시간 줄이게 되었네요!!!
이건 별거 아니에요!! 14시간의 시간차이도 극복하는데 겨우 1시간쯤은 문제 없겠죠?
그래도 저는 그냥 한국처럼 1년 365일 똑같은 리듬에 맞춰서 사는 것이 좋습니다!!! 하하^^;



마지막 뽀너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진이에요!! 수영장에 가기전의 미녀들…하하
저때 머리 자른 것이 얼마나 후회가 되던지!!ㅜ

벌써 미국에 온지 3개월이 지났네요!! 영어도 조금씩 늘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향수병이 걸리기 가장 쉽다는 기간이 3개월 후였나요?? 저를 포함한 모든 13기 교환학생분들 처음 가졌던 마음을 끝까지 지켜 모두들 성공하는 교환학생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을 가지고 계신 12기 교환학생 분들도 끝가지 즐거운 생활 하시길 바랄게요!!

12 ,13기 교환학생, 부모님들, 한겨레 지사분들 모두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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