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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stories from Haniedu students  


제목[12기 - Oklahoma신재은/글6]
작성자신재은 등록일2006.05.08 18:37 조회수4,892

Student Planner을 보며 한국에 돌아갈 날과 남은 날들을 잘 마무리 짓기위해 열심히 노력중인 12기 신재은입니다^^.
정말 시간은 빠른것 같아요 제가 여기 도착한지가 벌써 8개월이 다되가고 있다니.. 12기 모든 교환학생 여러분들두 마무리 잘 짓기를 바래요!!!

+ Student Planner 를 궁굼해 하시는 교환학생분들 있으실 텐데요.
Student Planner는 학교마다 있는 하나의 일년치 다이어리라고 보시면되요.
학교의 행사도 적혀있고 지켜야할 사항들과 날마다 적을수 있는 숙제장도 포함되어있구 Hall Pass라는 속지도 있는데요. Hall pass는 수업시간에 화장실을 가거나 나갓다 와야될 때 선생님 싸인을 받는 page라고 보시면 되요. 가격은 $3 주고 전 샀는데요 아마 학교마다 달를꺼에요^^ 학교 처음 가신날 하나씩 사두시는것두 나쁘진 않을꺼에요^^!

● American Friend & Korea Friend

여기와서 새로운 경험을 한 것이 있다면 미국친구들을 만나서 새로운 경험과 반면에 미국친구들로 인해서 슬픔을 겪었던 것들이라고 말할 수 있겟는데요^^

새로운 경험이라면 친구들과 함께 나가서 놀았던적을 생각할 수가 있는데요.
여기에는 Girl’s night이라는 문화라고까진 할 수는 없지만? 문화인 Girl’s night을 설명드리자면 해석 그대로 여자들의 밤입니다. 왠지 소리가 이상하게 들리신 다구요?? 자 그럼 설명시작합니다!!!!

Girl’s night은 말그대로 여자들끼리만 모여서 이쁘게 단장하고 나가 함께 놀으는 것입니다. 저도 여기와서 친구들과Girl’s night을 보냇는데요. 한국과는 정말 색다르다고나 할까요?? 그럼 저의 얘기를 예로 들께요^^

저는 친구들과 금요일 저녁때 만나서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고 친구들과 함께 드라이브 하는 걸로 마무리를 지었는데요. 처음 코스인 영화관에서는 한국이나 별다름 없이 팝콘과 음료수를 들고 먹고,떠들고 하하ㅏ하하하 다른점이 있다면
다른 교환학생분들에게도 들으셧겟지만 영화티켓은 별다름 없이 가격은 비슷하지만 팝콘과 음료수들은 2~3배정도 한답니다...ㅠㅠ
두번째 코스인 저녁은 피자헛에 가서 정말 파티를 열었습니다. 피자헛 안에 씨디 자판기라고 해야되는지는 몰르겟지만 돈을 넣은다음 노래를 선택한 뒤 선택한 곡이 나오는 것같은걸 들으면서 얘들이 춤도 추고 처음엔 정말 당황했어요.^^ 그래도 그다지 사람이 많이 있지 않아서 다행이엇지만요..ㅠㅠ정말 난감......!!!
피자가 나온 뒤 피자를 맛잇게 먹고 마지막으로 드라이브를 했는데요.
한마디로 노래 빵빵하게 틀어놓고 창문을 활짝열고 그 다음은 각 지역마다 다르겟지만 소리를 질른다거나, 손을 흔들다거나?? 등등 ETC..^^
이렇게 해서Girl’s night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요.
처음한 경험인 만큼 재미도 있었지만 반면엔 한국친구들이 정말 그립답니다.
또한 이건 제 생각이지만 한국인이 미국얘들과 친구들이 되는것에는 뭐랄까 조곰한 벽이 있는것 같아요. 아무리 재미있게 놀아두 난 한국인 친구들은 미국인 이라는것에서 부터가요^^ 아마 한번쯤은 누구나 겪어보실 것이라구 생각해요 아무리 재미있게 놀앗다구해두요^^
이제 거의 Prom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아마다음 통신원 글에서는 Prom이야기를 써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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